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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15:41
[유머] 현대판 원효대사랑 대충 비슷한 경험한 썰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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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라 전기 안들어와도 따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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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9-12-06 15:49
   
전기장판이 비싸봐야 전기장판 아님?...
제나스 19-12-06 15:50
   
따뜻하게 잘 자다가 도중에 몸부림으로 코드가 빠졌을..
winston 19-12-06 15:54
   
보일러 틀었나보다
아라비카 19-12-06 15:54
   
이불과 바닥 사이에 장판이 들어가니 바닥한기가 덜 올라와서 그럼
     
글로발시대 19-12-06 16:22
   
이게 정답.
스티로폼 한장만 깔아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가 완전 다름.
     
왕두더지 19-12-06 16:30
   
오~~~ 배운분
     
ibetrayou7 19-12-06 16:47
   
전 침대에서 자는데 장판 켠 줄 알고 따뜻한데 했음.
마음도 영향을 미침.
싸만코홀릭 19-12-06 16:33
   
자다가 몸부림에 빠진거 아닌가? 상상도 못하게 잠자는 사람들 많음. 본인은 모름.
     
gjzehfdl 19-12-06 17:48
   
저거 쉽게 안빠짐.. 내가 본거랑은 좀 다르지만 딸깍? 거리는게 있을텐데 자다가 빠지는거면 거의 몽유병 수준으로 잡고 빼진않는 이상
          
끄으랏차 19-12-06 23:42
   
잘빠집니다. 저건 말씀하시는거럼 걸리는 부분도 없어보이고
푹신한거 위에 저렇게 깔고 자면 그 주변 바닥 눌러버리면
바닥 꺼지면서 따라 들어가고 다시 손떼버리면 올라와서 왔다갔다 되서 저거 빠져요.
제가 실제로 그거때매 자다가 한번씩 추워서 깹니다.
ITZY 19-12-06 18:53
   
Placebo Effect
가생퍽 19-12-06 19:04
   
나도 모르는 자아~
아마르칸 19-12-06 21:16
   
으흠
하늘나비야 19-12-07 01:04
   
ㅎㅎㅎㅎㅎㅎㅎ 플라시보 효과라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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