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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14:37
[유머] 서울대 의예과 수석의 은밀한 취미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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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시대 19-12-06 14:40
   
아니, 그걸 왜 숨겨???
다임 19-12-06 14:41
   
언제 낳은 아들인겨???
태롱롱 19-12-06 14:45
   
근데 저 머리좋은애가 야동 같은거를 쉽게 들킬까?
정말 수학풀고 있었다고 믿고있군
째이스 19-12-06 14:46
   
이런 인재들이 커서 다들 뭐하나 몰러???
     
태평왕 19-12-06 15:24
   
프로그램 전체를 본 것은 아니지만 대충 화면 캡쳐본만 봐도 본인은 물리 수학에 더 관심(취미)가 있었는데 사회적 성공을 위해 의예과로 진학하다보니 여가시간 혹은 공부시간에 전공이 아닌 공업수학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가 봅니다....

과학 수학 영재들을 키우기 위해 만들었다는 과학고는 의예과로만 진학 하려고 해서 최근 의대 진학시 장학금 회수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되었고 카이스트 역시 학부생들의 상당수가 졸업 시기에 의학,약학 등으로 전공 등을 변경하여 고급 과학 인재가 양성되지 않는다고 하였죠.
          
밥이형아 19-12-06 17:50
   
제가 부모면 도쿄대 물리학과 보낼거 같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엔 일본 애들이 재수삼수하면서 까지 가는곳이 도쿄대 물리학과죠
일본 기초과학의 상징적인곳이고
노벨상도 여럿 배출한곳
               
가생퍽 19-12-06 19:10
   
음...
그걸 왜 부모가
               
김두부 19-12-07 00:26
   
일본애들이 도쿄대 물리학과 가는거 못지않게 도쿄대 의대도 갑니다. 그리고 기초과학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구요.
               
공기번데기 19-12-07 07:29
   
인구 절벽 세대라 경쟁이 없어져서 도쿄대 졸업장이면 충분하답니다 예전처럼 빡쎄게 공부는 안 한답니다
보미왔니 19-12-06 14:55
   
타고나는 거시야~~ 공부는
레떼느님 19-12-06 14:55
   
무섭네...
복불복 19-12-06 15:15
   
??
회색돌 19-12-06 15:16
   
우리집 막내가 새벽 세시에 몰래 불켜놓고 이불속에서 수학공부하다 아버지께 혼났던...
공부에 미치는 시기가 있다더군요.
반달돌칼 19-12-06 15:35
   
외우는거 조금 잘하면 뭐해....??

저러고 자칭 명문대 가서 베충이되고 조국장관 반대집회 이런거나 하겠지 뭐... ㅋ
     
김두부 19-12-07 00:22
   
열폭자제요. 의사들을 다 베충이로 간주하면 님은 병원 못 가겠네요.
     
magnifique 19-12-07 10:20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으면 이런 글을 쓰는거지

댁 댓글쓰는 꼴 보니까 적어도 댁보다는 정상적인 사람 훌륭한 사람 될겁니다
     
다른생각 19-12-07 11:05
   
단순한분들이 스트레스는 안받고 사신다는데..
늑돌이 19-12-06 15:35
   
수학 미적분 문제에도 의외로 야한 그림이 있음... 아시는 분은 아심
가생퍽 19-12-06 19:11
   
아깝긴 하지만, 본인이 잘 사는게 우선
gjzehfdl 19-12-06 19:30
   
안들켰으니까 저렇게 생각하시는거
하늘나비야 19-12-07 00:57
   
다르네요 확실히
유일구화 19-1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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