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정도 잠깐 임대아파트에 살은적이 있는데 그때보니 주차장에 BMW,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등 외제차들 다 득실거림. 물어보면 부동산과 회사등 모든 재산을 다 아들이나 딸들에게 상속해준것처럼 서류상으로는 해놓고 실제로는 자신들이 아직도 쓰면서 차도 자식 명의로 해서 실제로는 부모들이 타고다님.
한번은 5~6년전 당시 꽤나 비쌌던 100인치 이상 LG 티비를 누가 주문했는지 LG 직원들이 트럭에서 TV를 내리면서 임대아파트 살면서 이런 비싼 TV 주문하는건 뭐냐면서 욕하는것도 주차장 지나면서 들은적 있음.
그래서 임대아파트 들어가는것도 경쟁률이 쎄서 정작 아직 경제력이 부족해 주택구입비용을 마련하지 못한 신혼부부나 저소득층이 들어가기 어렵고 몇년씩 기다려야함. 오히려 나이든 노인 혼자 살거나, 손자맡아 기르거나, 솔로여성들은 들어가기가 더 쉬움.
정부는 출산율 상승을 위해 수백조씩 쓰느니 포상신고제로 임대아파트 사는 주민들이 저런거 신고하게 해서 내보내고 신혼부부등에게 더 많은 임대주택 기회를 주는게 훨씬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출산율 높일수 있음.
우리나라 출산율이 현재 1명도 안되지만 정작 결혼후 출산율은 2.5명정도임. 한마디로 결혼만 하면 출산율은 자연히 높아진다는게 통계로도 확인된거고 현재 우리나라 결혼시기가 자꾸 늦춰지는 첫번째 이유가 남자쪽의 과도한 집값준비비용 때문이라는것도 통계로 나와있음. 결혼이 늦어질수록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막상 노산으로 출산이 쉽지않기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으니 결혼을 빨리하게 하려면 집값을 낮춰야만 함.
하지만 정부가 강제로 우리나라 전체 집값을 싸게 할수는 없으니 저런 임대주택 확대로 신혼부부에게 최대한 싸게 결혼후 몇년간은 거주할수 있게라도 해야하죠. 그런것 때문에라도 저런 자들 다 내보내는 방법을 찾아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