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못하시네.
님은 안전한 상황에서 중국이 어쩌고 하는거잖아요.
비겁 어쩌고 얘기하려면 님도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에서 하시라고요.
정의를 외치는건 님 자유예요.
그러나 불의에 항복하는 사람보고 비겁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은
그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이지. 강너머 불구경하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님이 비겁하지 않고 용기있는 사람이면 당장 님부터가 중국으로 가서 직접 저들앞에서 얘기를 하세요. 공안에게 체포당할거 뻔히 알면서 공안앞에서 그 얘기를 하시라고요.
그런 용기는 님도 없잖아요.
그런데 공안에게 체포당하니까 그런 얘기를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비겁하다고 지적합니까?
그게 내로남불이란거예요.
틀렸다와 비겁하다는 다른 문제예요.
님 논리면요 독립운동하다 죽은 사람 아니면 다 비겁한거예요.
내 조상이 독립운동하다 죽었으면 애초에 내가 태어나지도 못했죠.
우리 모두 일제가 총칼로 진압하면 도망가거나 숨은 사람의 후손이잖습니까.
님 얘기대로면 우리 모두 비겁자의 후손입니까?
비겁한 사람들에게 비겁하다고 얘기를하려면 그사람과 똑같은 입장에서만 하라니..
그럼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겁한 일들과 비겁한 사람들에게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과연 있습니까?...그냥 짧게 니 댓글이 매우 불쾌해..앞으론 조심해..라고 얘길하지..뭔 장황하게 독립운동까지 예를 들으셨을까..ㅉㅉ
진짜 웃기는 소리하고 앉았네요...비겁한 행동을 하는 사람보고 비겁하다고 하는 얘길 왜 못하나요... 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입장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만일 내가 우리나라 5.18항쟁당시 독일 예능에 나와서 독일 예능 사회자가 "한국상황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때.. "겁을먹고 전대갈이 어떤지 무서워서 말못하겠습니다"..했다고 칩시다...
그걸 바라보는 한국 사정을 잘알고있는 독일사람들이 저런 비겁한 놈을 봤나.."...라고 해도
그건 당연한 독일사람들의 반응입니다...그 상황에서 님같은 사람이 저 독일양반들 진짜 사정모른다고 그 독일사람을 비난하는게 더 웃긴겁니다.. 잘못된거 잘봇됐다고 왜 얘길 못합니까..
오히려 그런 얘기를 하는 독일사람을 욕할게 아니라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은 그당시 한국 정부와 전대갈을 욕해야하는게 당연한 이치지.. 어줍잖은 논리로 중국인 대변하려는 님이 진짜 웃긴거죠..
이건 인간의 기본 양심이자 정의를 바라보는 시각입니다..정신차려야할 사람은 님이 아닐까요?... 그리고 가족끌어들여서 패드립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러다 진짜 큰일납니다..이 논의에 할아버지 아버지, 조상들이 왜 계속 나옵니까...ㅉㅉ
북한도 한국이니 돌격하라니...이게 코미디지 이 양반아.. 차라리 그냥 욕을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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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에서 또 독재자가 등장한다면..일초의 망설임도없이 투쟁할겁니다."
내가 가라고 했습니까??
님이 자기 입으로 간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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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곡은 하지맙시다...내가 투쟁이라고 썼지 언제 북한 간다고 썼습니까?... 저 투쟁이라는 얘기가 대한민국을 얘기하는거지... 날조전문 왜구도 아니고.ㅉㅉ
중국인은 중국을 버리기전까지 공안에 의한 해를 안 입을 수가 없잖아요.
애초에 님처럼 안전한 상황이 아닌 사람이 한 행동을 왜 자꾸 뭐라고 하냐고요 ㅋㅋㅋ
걔가 님처럼 안전한 상황에서는 중국 비난하는지 안하는지 보셨어요???
걔가 님같이 안전한 상황에서는 중국 비난하면 님이랑 똑같은 사람이지
그게 비겁가자 되나요? 그게 비겁자면 님도 비겁자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