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가인 미국이나 캐나다도 최소 학사 이상, 그것도 날림 대학은 인정도 잘 안해준다
미국의 경우 국내 50~60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학정도의 학력만 인정해준다.
이건 웬만한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 전문 기술 자격증이 있거나 아니면 고학력이거나
아니면 아예 중산층 소득이거나 3가지중 최소 1~2가지는 반드시 요구한다.
이민국가 캐나다의 경우 학사는 물론이고 전문 기술 자격증을 요구하기도 하며
그 기술 자격증에 해당하는 경력도 요구한다.
아니면 아예 병아리 감별사같은 자국민이 기피하는 직업에만 신청 가능한 경우도 있다.
소득은 물론이고 영어 실력도 상당 수준을 요구하고, 이전 거주 국가의
범죄조회 경력도 필요로한다. 이건 잘사는 선진국이면 거의 공통이다.
오히려 우리 나라의 경우 한국어 어설프게 해도 영주권 나오며
귀화 신청의 경우, 9시에 나오는 뉴스 내용을 상당부분 이해 못해도
통과되는 경우도 있다. 선진국중 북유럽 일부 국가에선 뉴스 이해도
떨어지면 아예 귀화 진행도 안되는 나라도 있다.
덴마크의 경우 몇년전까지 덴마크 국적의 남편이 갑자기 사망한 경우에
결혼했던 외국 여성이 덴마크 거주 비자가 안나와서 해외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안그렇지만)
기레기가 마치, 한국은 외국인 포비아 걸린, 인종차별 국가가 한국인 것처럼
주작할려고 저런 기사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경우 웬만한 선진국 대비해서
영주권 문호가 그리 빡센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