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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14:49

[기타] 에펠탑 건설과정

글쓴이 : 날아가는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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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 19-11-13 14:52 2년넘게 2년넘게



		berano 19-11-13 15:13 저 에펠탑이 20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철거될 건물이었죠. ㅎㅎ 귀스타프 애펠. 진짜 천재임. 파나마 운하 수문 설계, 포르투갈의 마리아 피아 다리를 설계했는데, 넓은 강폭에 중간 지지대 없이 아치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철골다리임. 에펠이 고안한, 아치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옆에서 밀어주는 구조물 설치와 삼각형을 기반으로 한 상부구조 시스템은 현재 모든 다리와 스타디움 등에 이용됨. 저 에펠탑이 20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철거될 건물이었죠. ㅎㅎ 귀스타프 애펠. 진짜 천재임. 파나마 운하 수문 설계, 포르투갈의 마리아 피아 다리를 설계했는데, 넓은 강폭에 중간 지지대 없이 아치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최초의 철골다리임. 에펠이 고안한, 아치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옆에서 밀어주는 구조물 설치와 삼각형을 기반으로 한 상부구조 시스템은 현재 모든 다리와 스타디움 등에 이용됨.



		미스트 19-11-13 15:26 저런 철탑이 랜드마크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겠지.. 저런 철탑이 랜드마크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겠지..



		서냥 19-11-13 15:44 정작 당시 파리 시민들중에 흉물이라고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정작 당시 파리 시민들중에 흉물이라고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스핏파이어 19-11-13 16:14 ㅋㅋㅋ ㅋㅋㅋ



		제나스 19-11-13 16:22 위에까지 지을 기술이 부족했는지 뭔진 잘모르겠으나 서커스 광대들이 지었다죠 죽기도 많이 죽고 추운 겨울날 저 쇳덩이에 손을 짚어서 살점이 떨어져나간 자국이 아직도 있다네요 위에까지 지을 기술이 부족했는지 뭔진 잘모르겠으나 서커스 광대들이 지었다죠 죽기도 많이 죽고 추운 겨울날 저 쇳덩이에 손을 짚어서 살점이 떨어져나간 자국이 아직도 있다네요



		깁스 19-11-13 16:37 과정은 첨보네요 과정은 첨보네요



		재미있는 19-11-13 18:22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 보다 크다고 자랑하는게 무의미한게, 19세기에 지었다는 거... 100년 뒤에 지어놓고 더 크고 화려하다고 자랑하는 것은 개그지요. 짱개한테 하는 말입니다.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 보다 크다고 자랑하는게 무의미한게, 19세기에 지었다는 거... 100년 뒤에 지어놓고 더 크고 화려하다고 자랑하는 것은 개그지요. 짱개한테 하는 말입니다.



		어이가없어 19-11-13 18:44 와~ 저 미세먼지를 보아라~ 와~ 저 미세먼지를 보아라~



		인생사 19-11-13 21:44 저런걸 2년씩이나 걸려서 건축을 했다니. 저런걸 2년씩이나 걸려서 건축을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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