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아닙니다.

형사상 형량 수준은 소년원이 맞는데, 민사로 손해배상청구소송하면 카센타가 입은 피해액 배상 받을 수 있죠.

그런데, 우리가 굳이 소송까지 가지 않고 합의를 보는 이유가 바로 소송비용과 시간 때문이죠.

하지만, 저 도둑놈들 부모들이 배째라 식으로 불성실하게 합의 안 해주면, 소송 가면 100% 승소 가능합니다.

카센타 측의 관리상의 부주의나 과실이라고 한다면 스마트키를 차안에 넣어두었단 점인데,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철제 펜스 등의 보안은 해두었으므로, 모든 책임은 그 철문 파손시켜가며 침입해서 도둑질한 놈들에게 있는 거죠.

고딩들에게 직접적으로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는 없으나, 그 보호자들에게는 확실히 책임을 묻고 돈 받을 수 있습니다.

카센타는 차주인 피해자한테 제대로 차값 보상해주고, 범인들 잡히면 그 부모들에게 배상책임 물으면 됩니다.

승소했는데 돈없다 배째라하면 강제집행 신청해서 수익 보이는거 다 가져오고 재산 있는거 다 가져오면 됩니다.

고딩과 직접적으로 부닥칠 일은 없습니다.
카센터에게 관리책임을 물어 책임을 지우고, 카센터는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네, 저는 카센터 입장에서 쓴거예요.

이 경우 카센터에 수리비 및 보상금 청구하고, 이를 거절할 경우 소액(경우에 따라서는 소액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끝날 것 같지만...

출고 1년 안된 차량은

감가 받을 수 있습니다.

정 힘들면 자차 후 구상권 청구해도 됨..

1년 미만 20% 정도 보험가액 받을 수 있음

이건 1차적으로 관리 책임이 서비스 샌터에 있으니 서비스 샌터에서 배상을 하고,

추후 서비스 샌터에서 그 고딩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더 간단한 방법은 서비스 샌터랑 이야기 할것도 없이 보험처리 해버리면 됩니다.

보험처리 하면 보험회사에서 서비스센터에 구상권을 청구할거고, 그러면 서비스센터에서 다시 고딩들이게 청구하겠죠..

차주는 그냥 보험으로 차 고치고 보상받아서 타고다니면 되고, 민사소송은 지들끼리 하면 됩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