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천년간 온돌을 깔고 사용했는데도 민둥산 같은 문제가 없었죠.
인구가 늘어나서 그렇게 된 거라고 봅니다.
한반도의 넓이와 지형, 지리를 보면 1천만 내외의 인구가 살면 정말 넉넉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정도의 인프라는 충분하죠. 달래 금수강산이라고 했겠습니까?
그런데 같은 땅떵어리에 2천만이 넘는 인구가 살게 되고, 쪽발이들이 수탈해 가니까 산이 피해를 볼 수 밖게 없었죠.
한마디로 수용인원 초과!
실제 추정 한반도내 인구는 신라시대 때 6-7백만, 고려시대 - 조선 중기까지 1000만 내외였다네요.
1906년 대한제국 최초의 근대적 인구센서스시 인구 1000만 내외.
같은 해 쪽발이 상인들이 실시한 인구센서스시 인구 1200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