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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6 13:13
[안습] 부산대 기계과 논란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558  




체육대회가 언제부터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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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11-06 13:19
   
뭔 개소리냐 ㅋㅋㅋ
날아가는새 19-11-06 13:21
   
거시기 하넹..ㅋㅋㅋ
카티아 19-11-06 13:33
   
나도 기계공학인데 체육대회 좋아 했음.. ㅎ
울대학은 기계공학부가 인원이 많아서 전체학부생 모으면 800명이 넘음..
 그래도 참석율은 30~40%밖에 안되었지만.. 그래도 너끈히 200~300명은 되었으니..

어차피 가봤자 교수가 학생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선후배 서로 얼굴 아는것도 아니고...
 학부 학생회에서 준비한 음식(오뎅, 맥주, 막걸리, 과일, 편육, 수육, 족발따위.. ) 공짜로 막 먹어도되니...
자취생 입장에서는 개꿀.. 몰래 싸오기도 했음 ㅎ, 친구랑 학생회 애들 한눈팔때 막걸리, 레쓰비, 수육, 과일 이런거 막 들고와서 자취방에 쟁여놓고 먹음 ㅎ
sussemi 19-11-06 14:19
   
에구~~
삼디다스 19-11-06 14:39
   
논란을 떠나서 선후배 관계가 저지경이라는게 어이없네요.
그래도 부산대면 수준있는줄 알았는데 요새 인구감소로 공부안해도 대충 가는 대학되서 저러나?
     
대간 19-11-06 15:45
   
부산대만 저런게 아니라 다 그럼.
요즘 애들 강제로 참석하라하면 꼭 저렇게 탈 남.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임.
MT도 예전처럼 강제 못함. 참여 숫자 적음.
          
모래니 19-11-06 17:14
   
학력고사 세대인데, 우리때도 강제한적이 없어서리..
보미왔니 19-11-06 14:55
   
체육대회 한번도 안가봤는데... 하기는 하는거구나~~
가생이만세 19-11-06 14:58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해 이딴 뜬금없이 미필 타령하는 선배 꼬라지 보니 똥군기 좀 남아있나보네
구름속의해 19-11-06 15:44
   
체육대회 별로 안좋아해서 몇몇신나는 과들은 있던거 같은데 우리과는 아니였음. 남자도 적어서 강제로 몇개씩 뛰게 만들어서 더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불짬뽕 19-11-06 16:49
   
하긴  개과랑 토목은 체육대회 싫겠지..
왕두더지 19-11-06 17:03
   
토목과.. 참석율은 100%..
다리다친놈도 목발짚고 나오는 수준임.. ㅋㅋㅋ
토목과랑 개과는 공대체육대회하면 견원지간임...
모래니 19-11-06 17:15
   
"성적열람 불가"는 당연히 조크지-_-
환장하겠네.
Tigerstone 19-11-06 18:34
   
꼰대짓하는데 누가 참석하고싶겠음 예전엔 그래도 그꼰대짓이 통하니 참석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안통하지
늑돌이 19-11-06 19:06
   
대학교가 그냥 시험보고 학점따는 곳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동기 선배 후배.. 이러면서 지낸다면 단체모임정도는 가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글로발시대 19-11-06 20:13
   
정보공개청구권이라고 성적열람은 기본권 맞습니다.

애초 성적열람 금지는 농담이었다고 쳐도, 그 뒤로 이어지는 의무 어쩌고 하는 글들은 다 꼰대질 맞습니다.
Misu 19-11-06 20:39
   
요즘 사내문화도 바뀜. 3달에 1번 부서회식 하는 회사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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