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보여줄 차례네

서있는 사람이 늙어 보이지만.. 간부도 상관도 아니고 그냥 반말하는 무례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 공연에 서서 박수 치고 있을뿐... 명령에 의해 기립하고 있지 않았을꺼야..

은영전 얀웬리 같은데...책으로만 보고 애니는 못봐서 어떤 장면인지는 몰겄지만 전체 스토리는

은하연맹 성립 -> 은하제국으로 변경 -> 철권 통치 -> 공화파 탈출 ->
은하제국 변경에 자유행성동맹 건국 ->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전쟁 ->
자유행성동맹에 싸구려 정치인들이 득세, 군부의 아부꾼들과 군국주의로 변해감 ->
얀웬리라는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가진 소장파 천재 전략-전술가가 점점 주목받음 ->
자유행성동맹 대패 -> 얀웬리가 은하제국을 가까스로 막아냄 -> 자유행성동맹 패망 ->
얀웬리가 패잔병을 이끌고 망명정부 수립 -> 얀웬리 평화회담 중에 암살당함 -> 등등등

위의 장면은 자유행성동맹이 군국주의로 변해갈 때의 일화로 보이는데,
대사들은 극혐;;;;

저럴거면 군인을 하지 말아야지...ㅎㅎ 그래도 얀웬리 팬임. 뭐 애초에 군인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니고 가난해서 군인된거였으니...

아 오랫만에 은영전이나 읽어야 겠군....
책이 어디 있더라....

이 나라는 자유의 나라지만, 여긴 군대고, 넌 군인이다.

일어서, 앉아, 일어서, 앉아, 앉아, 앉으랬지 누가 서랬나?

다 옳은데 군인이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저게 아베 같은 넘이 연설한 후일걸요. 그 뒤 지지자들이 기립 박수 치면서 너도 일어나라고...

총알은.. 그자유를 구분 안한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