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9-09 22:52
[기타] 여가부 추석 맞아 새로운 가족 호칭 제안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135  



20706615679887220.jpg



세금이 살살 녹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퍽 19-09-09 22:57
   
그래도 이 정권의 업적인데..
너무 까진 맙시다~.
     
이노센스 19-09-09 23:09
   
저게 업적이예요 멍청한거지요
잘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아내 부모까지 아버지 어머니 부르면
길가다가 아버지 어머니 부르면 본인 부모인줄 알거 아닙니까
호칭이 낮게 부른다 말에 웃긴게 제네들 망상입니다
호칭하고는 아무관련 없습니다
존중하나때문에 문제가 일어난거지요
조선시대부터 호칭을 부르면서 존중하면서 내려왔으면
이런게 나왔을까요 아예 말도 안꺼네요
평등소리도 웃긴것입니다
상하관계도 존중 하나때문에 문제가 발생한거지
상하관계도 존중하면서 살았으면요
지금날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여가부가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평등한 나라도 존중안하면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국내여자들중에 외국같이 남편성따르는게 좋다는 여자들도 있더라고요
그것 한심한거죠 남편성따르는것은 옛날에 맞는거지
지금같이 밥먹드시 이혼하고 재혼하는 시대에 그게 맞냐고요
우리나라 조상이 남편성 안따르게 한게 엄청 잘한것임
자식이 아내성 따른다 이게 엄청 위험한게요
근친결혼할수 있습니다 남매가 있으면 아빠 엄마 각각 따라간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같이 땅이 좋은 나라에서 만날 확율이 높아요 위험하다는것입니다
남의나라 한다고 다 따라하는것보다 이성적 논리력으로 봐야지
평등으로 보면 안되는겁니다
시발가생 19-09-09 23:01
   
민주당의 병ㅅ같은 업적....
가생이만세 19-09-09 23:21
   
에휴ㅉㅉ
미로속으로 19-09-09 23:27
   
할아버지 할머니는 잘 한거 같음.. 개인적으로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같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가짜 할아버지 할머니같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나 어릴적에 친가쪽이 더 가깝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인지된듯싶음... 나중에 외가쪽사람들이 더 성격도 좋고 같은 또래애들이 많아서 더 잘 놀았지만..우리 조카도 윗글처럼 부름.
만약에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 나눠 불렀으면 우리집와서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 불렀을꺼같은데, 윗글처럼 어디할머니 어디 할아버지로 배워서 그런지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름.
이게 더 정감이감. 만약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라고 불렀다면.. 뭔가 거리감이 느껴진다랄까? 그랬을것같음
     
쌈바클럽 19-09-10 02:29
   
한번도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라고 불러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호칭했는데요. 굳이 구분이 필요할때만 타인의 이해를 돕기위해 친.외가를 붙여 주는거죠.

평소에 친한 친구들 성은 따로 안부르지만 필요하면 성까지 얘기하는 것 처럼요.
골드에그 19-09-09 23:41
   
꼬두 19-09-09 23:43
   
뭔 여가부가 민주당 업적이야~
쟤네는 어느 당이 여당이 되든 저랬음~
이즈댓뱀 19-09-09 23:55
   
이야.....고작  1조원 넘는 예산 투입될텐데....

정말 힘들고 어려운 연구 하셨네요. 여가부.....

가성비 짱인 부서네요.  세금 더 열심히 내도록 하겠습니다.
여가부 직원들 파이팅 하시라고.
꾸물꾸물 19-09-09 23:58
   
아니.. ㅅㅂ.. ㅋㅋㅋ

할아버지/외할아버지, 할머니/외할머니. 직접 부를 때 나눠 부르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누구한테 소개할 때 표현하는 방법으로 쓰지, 같이 있을 때는 양가가 같이 있어도 할아버지, 할머니 하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하나? 구분할 필요가 있는 자리에서 정확한 대상을 지칭하려 설명하는거지? 어디 어디 할아버지? 어디 어디 할머니? 동네 아는 어르신이나 먼 친척 어르신 소개하냐? 이름씨? 장난하나.. ㅋㅋㅋ 사돈간에 예의범절은 싹다 말아먹었나?

그리고, 남편의 부모님이나 아내의 부모님. 보통 대화에서는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지 누가 일상 대화에서도 장인어른, 장모님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나? 나나 주변만해도 남에게 소개할 일 있거나 뭔가 설명하다가 이야기 될 때 장인어른, 장모님하지 직접 대화할 때는 아버님, 어머님 하는데.
병든성기사 19-09-10 00:00
   
GRYB.....
이름귀찮아 19-09-10 01:39
   
내 막내 이모 같은 경우 여가부가 지랄하기 십여년 전부터 시어머니를 그냥 엄마라고 부르시던데

그편이 정감있고 좋다고 가족간에 호칭은 그집 구성원이 알아서 하는거지 지들이 머라고 간섭이야
냉혹한현실 19-09-10 09:55
   
가족관계 파괴가 목표.
명절 없애고 해외로 고고싱.
sunnylee 19-09-10 18:17
   
애쓴다... 세금으로 ..월급 받고
볼보 19-09-13 15:49
   
미국식 가족관계?
 
 
Total 103,0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43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41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712
21103 [기타] 어느 노래 주점의 영업정지 문구 ~ (6) 별찌 09-24 5162
21102 [기타] 뜻밖의 엑스터시 ~ (2) 별찌 09-24 3938
21101 [기타] 하늘에서 본 무지개 ~ (8) 별찌 09-24 3921
21100 [유머] 우유팩 제대로 여는 방법 ~ (8) 별찌 09-24 4038
21099 [기타] 요즘 군대 생활관 모습 ~ (17) 별찌 09-24 4250
21098 [기타] 자주 쓸수록 인간관계를 망치는 의외의 말 ~ (10) 별찌 09-24 4390
21097 [동물귀욤] 아기에게 뽀뽀하는 벨루가 ~ (12) 별찌 09-24 3413
21096 [동물귀욤] 똥침 ~! 똥침 ~! (3) 별찌 09-24 2738
21095 [동물귀욤] 한탕준비 ~ (7) 별찌 09-24 2573
21094 [동물귀욤] 눈으로 욕하기 ~ (4) 별찌 09-24 2519
21093 [동물귀욤] 골든리트리버, 함께자요 ~ (3) 별찌 09-24 2976
21092 [동물귀욤] 낮잠이나 자야지 ~ (4) 별찌 09-24 2355
21091 [동물귀욤] 왜 우냥 ~!? (4) 별찌 09-24 2338
21090 [동물귀욤] 잘마신다 ~ (4) 별찌 09-24 2004
21089 [동물귀욤] 당랑권 vs 냥냥권 ~ (4) 별찌 09-24 2514
21088 [동물귀욤] 괴롭히지마라 ~ (3) 별찌 09-24 2038
21087 [유머] 계획에 없던 완주 (8) 골드에그 09-24 4068
21086 [동물귀욤] 화내는 댕댕이 (9) 골드에그 09-24 2975
21085 [유머] 개그우먼 김민경이 나이어린 선배와 친한 이유 (8) 골드에그 09-24 4859
21084 [동물귀욤] 톰과 제리보는 냥이 (6) 골드에그 09-24 2779
21083 [유머] 과거와 현재 (1) 골드에그 09-24 2826
21082 [안습] 일본 온천의 비밀 (5) 스랜트 09-23 5320
21081 [밀리터리] 이란 전쟁기념관 특별전시회 (12) 골드에그 09-23 5009
 <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