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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7 03:50
[기타] 60년대 70년대 피서 사진 ~
 글쓴이 : 별찌
조회 : 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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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9-07 06:51
   
어릴땐 시골아니면 변산 딱 두군데였는데 ㅋㅋㅋ
너울 19-09-07 07:39
   
중간쯤에 아주머니가 바구니에 들고 파는게 뭘까요...

죽공예품?? 짚공예품??

처음보는거네요...
     
지해 19-09-07 09:22
   
여치집. 밀이나 보릿대로 만들었어요
수수께끼 19-09-07 10:22
   
조중동꺼라 믿음이 안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닉 19-09-07 12:17
   
ㅎㅎㅎ, 저당시 동아일보는 많이 진보 성향의 신문이었죠, 일제때 손기정 일장기 사건의 신문도 동아일보고, 이승만때 민주당계열의 야당지였죠,516이후때도 야당지였고, 유신때는 자유언론 실천 선언했던 기자들때문에 정권의 미운털 박혀서, 광고가 지면에 안나왔어요, 회사가 힘들어져서 결국 그 기자들 짤리고, 그 기자들이 모여서 만든 신문이 한겨례신문입니다.
60년대 70년대 동아일보는 야당지에요
샤렛 19-09-07 11:13
   
저당시에도 비키니 수영복입었나요? 어르신들이 뭐라했을꺼같은데 ㅋㅋㅋ
     
wohehehe 19-09-07 13:53
   
미니스커트 단속기준이 무릎위 30cm였답니다..
매미킴 19-09-07 13:00
   
살찐 사람이 없네요.
솔모로 19-09-07 14:50
   
밑에서 6번째 앉아있는 여자분 우리 작은엄마임

교대다닐때 찍으신듯
동키일일일 19-09-07 15:30
   
위에 케이블카 있는 해수욕장은 부산 송도해수욕장인데, 이제는 많이 바뀌었죠.
1980년대까지만 해도 중간 섬까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whoami 19-09-07 17:01
   
동아 일보 마크 왜케 거슬리냐
쿤타 19-09-07 21:41
   
70년대 후반쯤? 아버지가 한강에 데려가 배를 태워주셔서 기대가 컸는데 조각배에 배를 하나 이어서
뱃사공 아저씨가 우리를 끌고 영동교던가? 거기에 배를 묶어놓고 1시간 있다가 다시 데리러와 준 기억이 나네요
어린 나이에도 이게 무슨 뱃놀이야? 하고 투덜대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르칸 19-09-08 16: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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