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반반씩 내서 부담했는데

왜 이름은 혼자 엄마성씨...?

아니 그냥 엄마성씨를 따르자 아빠 성씨를 따르자고 협의는 가능한데
그냥 10달 임신했으니까는 미친소리라고 생각함

애 임신해 있는 동안 남편이랑 똑같이 돈벌어오고
남편이랑 똑같이 집안일 독박쓰고
산후조리원이며 각종 산후관리비 본인 부담 다 했을 뿐더러
정자도 정자은행가서 사온 정자면 인정함

당연히 성씨 자기걸로 다 가져갔으니
양육비도 셀프 부담해야지

아니면 저런걸 인간이라고 가족이라고 대접할 필요가 없으니 이혼하는게 맞는거고

결혼을 마치 거래로 생각하네 ㄷㄷㄷ

세계 공통으로 남자 성씨 따라가는 이유는
직접낳지 않는 남자는 자기아이 느낌이 없어서리
당신의 아이라고 말해주기 위한것도 있는데

아니 엄마성을 따르던 아빠성을 따르던 그건 상관없는데 그럼 네손자는? 증손자는 고손자는? 무슨 병1신같은 생각이냐?

결혼 전 미리 이야기 하고 타협을 했어야

자기는 아빠성 물려받고 너그 자식은 엄마성 물려주고?? 당신자신부터
너의 엄마성으로 바꾼다음에 자식도 엄마성으로 물려주라고..

저 사연의.여자가 여대출신에 p미니즘 한다에 500원건다

데릴사위를 원했으면 반반이 아니라 남자는 몸만 오게 했어야지

주작 일거야 저런 이야기가 사실 일리가 없어...

웃긴건 그렇게 성평등이 잘되있다고 우리도 따라가야된다고 하는 유럽도
결혼하면 남자성으로 바꿈.ㅋ

파혼하심이

여자든 남자든 성격과 주장이 한쪽이 너무 강하면 결국엔 파경에 이름.
서로 상황과 시대에 맞추고 이해해주는게 지혜이고 시대를 앞서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