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6 상대4 ㅋㅋㅋ

거절한다

ㅋㅋ 사실 5:5만큼 정답인게없지 상대방 더줘봐야 괜한 의심만하지

나 4.5 상대 5.5......일단 받고 나가서 뺏는다

상대 52만 나 48만

상대는 대화불능인 모르는 사람. -> 행동 예측 할수 없음.
게임의 목적은 돈을 얻는게 아니라 방에서 나가는것.
가장 높은 확률로 방에서 나갈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함.
그러므로 상대에게 100을 줘야함.

만일 저 상황이라면 난 구글을 고소할거임.
모르는 사람과 왜 같은 방에 놔뒀는지..
 왜 돈을 나누라는 명령을 하는지.. 아직 입사도 안했는데 명령질이야.

저 나눈돈을 나한테 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나눠서 뭐함.
걍 다 줘버리지.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10만원만 줘도
어차피 상대방은 "10만원" or "0원" 이므로 (대화를 할 수 없으니, 기분 나쁠일이 없다)
상대가 받아들이겠지만
그래도 쫌 미안하니까..
나 60, 상대방 40.

음...방에서 단둘이라...우선 상대방은 면접자가 아니라 구글직원이거나 아니면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아니면 반대로 돈을 가지는 입장인 면접자이겠죠,,,,,
돈을 세서 주는것보다는 눈대중으로 반이상을 갈라서 상대방에 펼쳐주면 상대방아 내가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지만 반이상을 갖는다라는 인상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바닦에 50vs50 ok? 이거쓰고 고개끄덕이면 끝나는거

돈이 목적이면 50:50
나가는게 목적이면 0:100 다 주고 나옴.

최후통첩 게임이네요 실험을 통한 결과로는 대체로 상대방에서 30~40만원을 제시했고 자신이 더 많은 몫을

가져감 보통은 상대방이 이런 제안을 받아들임 이건 공평성 개념에 좌우된다고 보는건데 내쉬균형에 이르는 99:1

의 분배가 너무 불공평 하다고 느끼고 1만원이라도 받는게 자신에게 유리하지만 1만원을 거부하는게 자신에게 손해

일지라도 그 제안을 거부한다는것 70:30은 여전히 불공평하고 자신에게 손해지만 그렇게 심한 불공평은 아니라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 많은 사람이 제안을 받아들임

50:50의 제안을 한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60:40~70:30의 제안이 많았고 상대방에게 30이하의

제안을 하면 거래 무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저건 이유만 타당하면 됨. 모범답안 없음.

금액이 아주 크다면 모르겠지만 추가 이익이 몇십만원 최대 백만원 이라면 내가 공정한 사람이라는 사회적 평판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그냥 50씩 나누고 둘 다 기분좋게 헤어지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언제 어떻게 엮이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차피 나도 공돈 50이 생기는데...10만원 더 먹자고 4:6 이런식이면 장기적으로는 이득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