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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13:54
[안습] 인티] 의외로 직장 생활 하면서 피곤한 상황.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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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29 13:58
   
저건... 뒷말 안 나오게 누군가 교통정리를 해줘야 한다
렛츠비 24-01-29 13:59
   
안가는게 차라리 나을 상황인데..
MAXIMUM 24-01-29 14:04
   
지하철 1시간 거리면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하면 될것 같은데? 힘드려나?
한쪽을 30분 일찍 가서 인사 하고 축의금만 얼렁 내고 빨리 이동

한 곳만 가야 한다면 직속 사수로 가는게 모양새가 좋지
추후에 이쁨 받을 수도 있고, 동기는 어차피 진급 경쟁자임ㅋㅋ
밀라노10 24-01-29 14:21
   
한쪽은 식전 먼저가서 인사하고 퀵불러서
가면 얼추 갈수 있을것 같음.
지방간 24-01-29 14:38
   
양쪽 다 안 가도 되는 절호의 찬스 아닌가?
     
마칸더브이 24-01-30 18:37
   
ㅋㅋㅋ
웅컁컁컁 24-01-29 15:04
   
양쪽에 축의금만 하고 둘 다 안 가도 되는 절호의 찬스 맞음
아나킨장군 24-01-29 15:07
   
양족에 각각 50만원씩 보내고 그날 못간다고 하면 되지 머...
     
견생이 24-01-29 18:50
   
이사람 뭐지???
양쪽에 50만원? 게다가 안가서 밥도 축내지 않을건데 50만원??

내가 이상한건가? 아무리 직장 지인이라고 해도 정말 친한 사람도 50만원은 힘들텐데~
양쪽 모두?

여러분~~ 제가 축의금 개념이 좀 모자란(금액적으로) 건가요??? @.@
          
늅늅 24-01-30 02:35
   
친한 동기랑 많은 도움 받은 직속사수 결혼식에
넉넉히 담을 생각이면 저도 50 할 듯
파스토렛 24-01-29 16:19
   
어차피 기억은 축의금 작성부 ...
esenkey 24-01-29 16:32
   
1시간 거리면 둘다 얼굴도장 찍기는 충분하네요
ZZangkun 24-01-29 21:16
   
양쪽 축의금 보내고 다쳐서 또는 교통사고 나서 못 갔다고 하는게 나을듯요
멀더요원 24-01-30 01:42
   
제일 좋은 건 양쪽에 똑 같은 금액 도우고 고향의 부모님 핑계 또는 불의의 사고 당한 불알친구 핑계가 엄지척!
지해 24-01-30 11:38
   
한쪽은 마누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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