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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2 10:42
[기타] 결혼 1년차 통장정리 하다 이혼한 사연
 글쓴이 : 혀니
조회 : 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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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하자 22-08-22 16:15
   
물란하고 음탕한 세상입니다 남자 인생을 위해서라도 친자검사는 필수에요
다같은생수 22-08-22 17:47
   
그냥 무조건적으로 친자검사는 필수라고 봄.
새끼사자 22-08-22 18:25
   
유전자 검사 업체 홍보에 쇄뇌된 사람들 많네..ㅋㅋ
대부분은 그냥 딱 봐도 견적 나오게 호빵 찍듯이 태어나서 검사할 필요 없음.
첨단 22-08-22 19:28
   
아니... 아무리 막살아도 결혼을 앞두고 까지 저럴 정도면 진짜 쓰레기 아닌가?
     
커피나땅콩 22-08-22 23:41
   
영화도 있잖아요. 그게 현실에서 있거던요. 아주 많아지고 있어요.
서양은 결혼안하고 왜 동거하면서 살겠습니까?  동거하고 살아보고 결혼하던지 말던지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유교적사회와서 단절이 약간필요함.
          
첨단 22-08-23 19:24
   
저도 총각파티 처녀파티에 대한것은 알긴 합니다만,
중요한것은 그런짓을 하는것들이 있다는것과 당사자가 되는것과는 전혀 다른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유교적 단절이 필요하다고 말하셨는데,
오히려 결혼직전에 생판 모르는 남자들이나 여자들 만나서 개처럼 놀아야만 후회없는 결혼을 할수 있을 정도로 생각하는 수준이라면,
그냥 혼자 사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배우자를 위해서도 당연히 그게 맞죠.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배우자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같이 즐기고 같은 수준의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해야겠죠.
아니라면 상대방을 속이는거고 그걸 받아들일 남자? 혹은 여자가 있을까요?
이건 유교 이전에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동거에 대해 말하셨는데,
사실 이것은 상대방을 더 알아보고 결혼을 하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가 마음에 들어서 동거를 하는겁니다.

서양에서의 결혼과 동거는 별개라고 생각 합니다 연장선이 아니예요.
물론 동거를 하다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커플보기 정말 어렵습니다.
서로 마음에 맞는 상대방 찾는 자체도 힘들겠지만,
애초에 결혼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동거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 외국에서는 결혼시 남자가 떠안는 손해가 무지막지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을 잘 안하려고 해요.
마치,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우리 동거해보자 라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전혀 아닙니다.

라고 친한사람이 말해줬음.
내가고자라 22-08-22 20:46
   
이런 경우는 혼인무효나 혼인취소가 안 되나?
starb612 22-08-22 21:03
   
친자 검사라...
낳아보면 왜 필요 없는지 알게 됨..
붕어빵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수염차 22-08-22 21:17
   
썅년이네....저런건 처죽여야함
어쩐지 22-08-23 01:00
   
유전자 검사가 필수인 세상이 왔군.
whoami 22-08-23 19:29
   
진짜 누가봐도 유전자 몰빵되어 붕어빵되는 집도 있고 애매하게 닮아서 나오는 집도 있죠.
남편 붕어빵이면 뭐 필요도 없겠지만 아내쪽만 닮았는데 저런 내용까지 들킨다면 검사해야죠.
남의 둥지에 몰래 알 낳고 떠나는 뻐꾸기도 아니고 ㄷㄷ
더놀라라 22-08-25 03:48
   
위자료는 왜줘야함?  받아도 시원치  않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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