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들은 일본군 출신들에게 배운 걸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군인이 정치질에 관심도 많고
정계진출에 목메는 겁니다. 일본군이 그랬거든요.
미군처럼 되려면 지금의 육사를 없애고 똥별들도 다 없애야 합니다.
6.25때 말썽많은 부대는 항상 일본군 출신들이었죠. 백군기도 이룬게 없는데 영웅으로 떠 받들어지는 것도 그렇고,
춘천 방어 성공한 광복군 출신 장교들은 빛도 못보고............한국군은 개혁없으면 답이 없죠.
저건 과장된 겁니다
저기서 말하는 초급반 과정이란 한마디로 특수작전에 관한 기본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쌓는 과정입니다 저거 이수하면 바로 특수작전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이 된다는 뜻이죠
그리고 낮은 수료율은 당연한겁니다 특수부대라서 최정예 인원만 뽑기 때문에 합격자가 한사람도 안나오더라도
그대로 진행합니다 특수부대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능력을 가질 수 있게 그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자면 저런 특수부대의 통과율은 80% 정도 됩니다
우방국들과 군사교류도 하고 있기 때문에 위탁과정도 있습니다
위탁과정은 기본과정을 하게 되고 당연히 초급반 과정을 위탁교육 합니다
현지인의 경우 80% 통과율이 평균인데 언어의 장벽도 있고하니
외국의 위탁교육생은 통과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수료율 향상에 대해서 논의가 있겠죠
초급반에서 통과된 사람의 경우 이제 기본적인 것은 다 이수했으니 다음 과정을 거치는데
한마디로 심화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문화 과정이 하나 또 있습니다
초급반은 육체적 훈련이 많은 반면 심화반 이거는 이론수업도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가 능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심화반부터는 미국인이어야 합니다 시스템상 그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뭐 60년간 한명도 저 심화반을 수료 못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애초에 심화반을 갈 수가 없습니다
이근이 심화반을 이수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근은 미국 시민이었지만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군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네이비씰에 교육 받으러 갔어도
심화반은 갈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사실이라면
미국에서 자랐으며 영어에 능통하고 미국에서 군사대학도 나왔던만큼 특별하게 심화반 과정을
열어줬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 네이비씰 대원이 말한 것처럼 네이비씰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는 그런 차원에서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뜻에서 받아 들이면 되는 겁니다
군사 친목 차원에서 네이비씰 대원이 유디티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겠지만
정식으로 위탁교육을 받으러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저렇게 위탁교육 보내고 익혀서 한국에 돌아와서 시스템을 바꾼다??? 말이 안됩니다
군사교리는 체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두뇌집단들이 모여서 그 체계를 완성하는건데 외국에 교육 받고 와서
개인이 그 체계를 하나씩 바꾼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고요
군사교리 새로운게 있고 더 효율적인게 있으면 두뇌집단들이 수정하겠죠
그리고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면 군사교육에 참관이라고 있는데 참관 부탁해서 교육과정들 훓어보고 좋은거는
배우고 할 수 있습니다 특수부대 훈련도 참관 열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