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은 음침한 게 아니야?

이런게 틀딱 씹선비 마인드

어느 부분에서 씹선빈지요??

야동 봐도 뭐라할거 같은데?

난 남자인 내가 봐도 여캠에 진심인 놈들
보기 안 좋더라

동네 피시방에 머리 벗겨진 아재가 옆에 바둑 켜놓고 옆에 야시시한 아이돌 직캠 켜고 보던데 솔직히 이해가 안됨을 넘어서 그냥 좀 그랬음

장르정돈 상관하는게...

여자들이 홀딱벗고 야구하는 건전한 동영상

보통은 여캠 룩북 이런거 보는사람들이 야동도다 보지 않나?
난 둘다 봐서. 어떨땐 야동보다 더 섹시하던데
여친있으면 보면 좀 죄책감 들긴 하지만 솔로가 보는걸로 머라고하는건  너무 가혹하다

일반적으로 야동은 보면서 한발 빼고 현자타임 가지고 하드에서도 머리속에서도 지우는 느낌이 강하지 ㅎㅎ
물론 여배우를 아이돌 취급하면서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하나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까지 빠지는 사람은 잘 없음
여캠 같은건 유사연애 감정 느끼면서 별풍쏘고 후원도 하고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저렇게 생각하는 듯 하고
직캠은  보면서 벗은 몸을 상상하거나 하는 걸 싫어 하는듯  약간 도촬의 시점 같기도 하고
직캠 보면서 그런 상상 안해본 남자는 없을듯 하고  나도  유튜브에 넘쳐나는 캠 영상을 보면서 야동보다
더 자극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음
대놓고 다 드러낸 야동은 시각적으로 한번 훓고 끝내는 경우가 더 많은데
벗지도 않은 직캠속의 사람을 보면서  상황을 상상 하는 이런게  변태성의 레벨로
따지자면  좀 더 고레벨의 변태성이긴 해 ㅎㅎ

나랑 생각이 비슷하네 ㅋ

저기 언급한 다른 영상들은 이성으로 매력을 느끼고 연애상대로도 가능한 경우니 여자가 싫은거지

av배우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성욕푸는 경우니 괜찮다고 느끼는거고

야동은 걍 현실성이 없고 그저 성욕푸는용도로 보는걸 알고있으니 괜찮다고 하는거고
여캠 같은거는 일단
1. 돈을쓴다. (후원)
2. 직접만날수가 있다.

이걸로 인해서 기분이 나쁜거지뭐

여캠은 그렇다치고 여자아이돌직캠 가지고 지랄하는건 여자들이 할말이없음.
남자아이돌 직캠 존나보는게 여자들임.
물론 그걸 성적인 용도? 로 보는놈들이 있겠지만
그냥 팬심으로 보는사람도 많음 ㅇㅇ

여캠 같은거 보는게 더 찐따같고 음습해보이긴하지...

난 예전에 여캠 가끔 봤는데....
뭐 지금은 안보지만..... 보게된 계기도 유투브 편집영상이 재미있어서 봤다는.....
물론 유투브 편집영상만 재미있지 실제 방송은 재미없다는걸 알고 안보게 되었지만요....

열린 마인드 일까 닫힌 마인드 인거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