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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10:50
[기타] 한국 오신지 얼마나 됐어요 ~!?
 글쓴이 : 별찌
조회 : 7,25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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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21-01-01 10:53
   
이정도면 ...찐 한국인이내...
고기자리 21-01-01 10:56
   
20년은 살았네...
winston 21-01-01 10:59
   
머리 흑발로 염색하면
좀 덜 들을지도..
쏘니야 21-01-01 11:01
   
근데 러시아에 20년산 한국인도 똑같이 불만 토로할 거 같네요.
저도 외국에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몇년을 살아도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는 똑같은 질문을 항상 들었습니다.
아마 저 글을 올린건 어떤 사람이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하게 만들었을거라 생각하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저기 나열된 사건들 보니까 정말 까마득한 옛날같네요 ㅎㅎㅎ
행화촌 21-01-01 11:33
   
저런 대접은 어느 나라건 똑같아요....
이름귀찮아 21-01-01 11:43
   
빈도수는 좀 줄어도
저런 질문하는 인간은 분명 20년 후에도 나옴
아이구두야 21-01-01 11:48
   
아예 미국처럼 다문화를 표방하는 국가조차 자국민이 아니면 어색해 하는데
보통 주류민족이 있는 국가들이라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봄
자그네브 21-01-01 11:50
   
2003년쯤?
우리는어디 21-01-01 11:53
   
천국의 계단 스포당했네 ㅡㅡ
모니터회원 21-01-01 12:11
   
이효리 10minutes - 2003년 발표

GRYB 버스색상 - 2004년 7월 도입

교통카드 - 1996년 5월 도입(서울만 우선 도입됐고 지방은 이후 점차 확대)

017을 사용하던 신세기 통신이 2002년 SK에 흡수 병합됨.
(2G 통신 서비스 종료와 함께 2020년 7월부터 기존 사용자들의 번호가 사라짐)

천국의 계단 - 2003년 12월~ 2004년 2월까지 방영

청개천 복원공사 - 2003년 7월 시작, 2005년 9월 완료.

붉은색 천원 - 1983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

장화홍련 - 2003년 6월 개봉 , 동갑내기 과외하기 - 2003년 2월 개봉 ,
살인의 추억 - 2003년 4월 개봉, 여우계단 - 2003년 8월 개봉 , 4인용 식탁 - 2003년 8월 개봉

올인 - 2003년 1월 ~ 2003년 4월 방영.

대략 2003년 기억들 같은데 버스카드는 이전부터 있었고, 다만
버스 환승제도가 2004년부터 시행되어 그것과 혼동한듯 함.
(90년대 대학교 다닐때 버스카드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이상해서 전부 차아봄)
     
개인용 21-01-01 12:50
   
지방에 살던 저는 남자셋여자셋에서 김진님이 버스단말기에 엉덩이를 갖다댔는데 그게 뭐지하고 엄청 생각했었던 떄가있었네요.....
     
코이1004 21-01-02 10:25
   
모니터 회원님 대박 인정! ㅋㅋ
그녀석 21-01-01 12:31
   
처음보면 초반에 할말이 그런거밖에 없는걸. 어쩌라구.
아이유짱 21-01-01 12:56
   
러시아에 대해 알고 싶어진다
미스트 21-01-01 13:24
   
지금 20대가 들으면 '와, 진짜 오래 살았네' 싶을 것 같긴 한데, 꺽어지는 40대에 들어서 그런가 '20년이 뭐?'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디비디비딥 21-01-01 13:29
   
그런데 한국에서 20년이상 산 백인외국인이 많을지,  백인관광객이 많을지 생각해보면 저런 질문 받는게 당연한거지.
통계에서도 아웃라이어는 반영안합니다
쇼생크탈출 21-01-01 13:51
   
그래도 앞뒤 안보고 동양인 꺼지라고 패는 곳보다야 한국말 잘하네요~ 라고 해주는 나라가 낫잖아. ㅎㅎ
북극고래 21-01-01 13:51
   
본인 입장에서 섭섭한 건 이해하겠지만 그게 글로벌화 문제라는 건 틀린 결론임

팩트로 얘기하면 배우자 자격 or 영주권 받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0만 명 남짓이고 (한국인의 0.3%대)
그중에서도 아시아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다수로 92%
나머지 8%도 다른 인종 (흑인, 남미 등), 검머외 다 합친 거라 백인만 추려내면 더 작아지죠
일리야처럼 러시아계는 백 명대 밖에 안 되는 0.06%. (한국인의 0.0002%)

한 마디로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그사람 성이 함흥 운씨인지 단번에 맞추는 확률이란 뜻.
한국인이 셜록홈즈입니까?
애초에 이런 거 가지고 글로벌화가 됐는지 판가름하는 건 오류죠. 글로벌화의 정의와 기준이 뭔지조차 불분명하고요
이건 다문화 사회가 된 거지 글로벌 사회는 아님
     
알짜지라 21-01-01 16:01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에서 자란 아시아 인들도 백인들이 오! 너 영어 잘하는구나?
이런말 하는걸 기분나빠 하잖아요
          
북극고래 21-01-01 17:59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시안계 미국인은 불과 십수년뒤면 흑인 미국인보다도 많아져요
현재 백인 미국인은 60%대 밖에 안 되고 그마저도 하향세임
한국은 한국인이 99%인데 비교 성립이 안 되죠
          
키드킹 21-01-03 13:26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먹고 그저 태클질
hell로 21-01-01 14:20
   
몇사단..?
     
뱃살마왕 21-01-01 19:00
   
오늘 베스트 댓글임
몇사단 몇연대 몇대대 중대 소대 소총수였다고 답하면 뒤집어질듯 ㅎㅎㅎ
     
voytek 21-01-02 22:39
   
타만스카야사단
booms 21-01-01 15:39
   
점차 나아지겠지

짜증나겠지만 급변하는 정세와 시대를 모두가 따라가긴 벅차거든...
BlackMonday 21-01-01 15:43
   
섭섭 할수는 있겠지만 한국의 발전과 변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세대별로 따라가는 속도가 많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것도 다 이해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

그것도 한국이니까
건물주 21-01-01 15:52
   
엥간한 꼬맹이들보다 오래 살았네 한국에서 ㅎㅎ
초율 21-01-01 15:54
   
울 마눌님은..그냥..외모가..인도.중동..?
암튼 서아시아쪽 이미지가 꽉 참..
처음 보는 사람은 다들 다문화 가정인줄 안다..
엇? 외국인이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라는 인사를 몇십년째 받고있다..
하늘나비야 21-01-01 15:59
   
20년 됐어도 2000년도네요.. 하 세월 참 빠르다 .. 어릴 때 2000 년 되면 세상이 망하거나  공상과학영화 처럼 우주로 수학여행 다닐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ㅎ
청천 21-01-01 16:31
   
그렇게라도 말 붙여 보고 싶은건데 오해 말지...
물론 본인은 짜증나겠지만...

한국인들끼리 만나도 첫 대화는 다 비슷하지 않나?ㅎㅎㅎ
고향어디? 학교어디? 군대어디? 등등ㅎㅎㅎ
Zerosum 21-01-01 16:49
   
일리야씨....귀화 하셨으니 지금도 애국자이지만
결혼해서 2세 낳으면 인구감소국인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가 됩니다.
켈틱 21-01-01 18:12
   
미국놈들은 지네 나라에서 나고 자란 사람한테도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영어할줄 아냐, 어디서 왔냐 이런다는데..
쌈바클럽 21-01-01 18:41
   
핑클 얘기 했으면 됐어!! 알아들었어!!
     
켈틱 21-01-02 01:56
   
핑클 유행할때는 핑클이 신세대 구분하는 바로미터였는데
이젠 그 핑클이 구세대 기준이네..

구세대 : 핑클? 안약아님?
신세대 : 아이돌
할게없음 21-01-01 22:00
   
일리야는 귀화했으니 한국인인데
안알려줌 21-01-02 07:26
   
우리말 잘하시네요
여기 불편한 점이 뭐에요 ... 동 아시아 반응

그런 반응에 대해 .....한국이나 아시아는 선진적 사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선과 벽이 있다. 바뀌어야 한다

----------------------------------------

우리말 할 줄은 아냐
너네 나라로 돌아가..... 서구권...이민국가 마저도.. 비백인 마저도 아시안에게 하는 말

그런 반응에 대해 ..... 이 나라 왔으면 여기 방식을 따라야지... 저런 모자란 넘이 우리 동네를 망치고 있어.
ZZangkun 21-01-02 08:25
   
월드컵 얘기가 없는거 보니 2002년 이후에 왔구만 ㅎㅎ
Voraussicht 21-01-02 17:44
   
구분하는게 더 신기한거 아닌가?
유일구화 21-01-02 23:52
   
나랑 사귀자
강시 21-01-03 04:01
   
지긋지긋하게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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