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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4 14:53
[기타] 요즘 무주택 부부의 현실
 글쓴이 : 혀니
조회 : 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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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2-02-14 14:56
   
그렇게 억울하면 니가좀 벌어서 사든가하지 왜 멀쩡한사람 죄인만드냐 븅신 ㅋ
     
김박사 22-02-14 15:57
   
남편이 욕먹을만 한데요.
4번째 사진 내용 보면 원래 저 부부가 자가 아파트가 있었는데
남편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팔고 전세로 옮긴거잖아요.
근데 팔아버린 아파트값은 2배나 올랐고..게다가 전세값은 올려달라고 하고...
욕 먹을만 하죠. 남편 때문에 몇억을 날린건데...
          
zzanzzo 22-02-14 16:30
   
그림만 봐도 남자가 집해가고 퐁퐁삶을 살고 있는 향기가 나네요 ㅋㅋ
               
김박사 22-02-14 16:39
   
뭐...그 부분은 저 내용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이므로 그 부분은 고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님도 그냥 추측하시는거뿐이시구요.
               
렛츠비 22-02-15 01:11
   
보통은 남자가 집을 해가니 님의 생각이 아예 틀리다고 말은 못하겠으나.. 내용상에는 그런부분이 없네요.
               
타튤라 22-02-15 14:03
   
저게 어느부부의 이야기를 풀어낸건지 몰라도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부부가 아이 놔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누가 집을 샀냐가 아니라 아이의 학군을 위해서 이사를 가야할 시기에
여자는 지금 집을 팔고 대출을 받아서 좋은위치에 아파트를 사자 였고 남편은 대출은 부담스러우니 집 팔아서 우선 전세로 들어가자였습니다.
결국 남편말대로 원래 살던 집 팔고 목동쪽인가 전세로 들어갔는데 그 이후에 집값이
폭등하면서 전세로 살던곳도 집값이 몇배씩 오르고 원래 살던 아파트도 덩달아 다 올라서
다시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본적 있네요..
한이다 22-02-14 15:10
   
난 저런 아내면 일분만에 헤어질 자신 있다.

아내가 없어서 글치..;;
기억지기 22-02-14 15:43
   
근데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있던집 팔아서 주식 넣었더니 주식은 떨어지고

집값은 오르고 .. 아 ~~ 슬프네요
물비 22-02-14 16:31
   
저기 전세가 2~30억이면???????????
MAXIMUM 22-02-14 16:32
   
여자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

남자가 우겨서 팔았다잖아... 나라도 개열받겠다
고집 부린 결과가 마이너스 몇억이면 울화통 치밀지
하관 22-02-14 16:32
   
여자 표정 너무 싫다.
연기 굿.
버벅이010 22-02-14 16:34
   
222
잘살아보아 22-02-14 17:34
   
지난일 앞으로를 생각하며 잘살아봐라.
안좋은 일만 생각하면 불행해진다.
꼭 서울에 살필요도 없고. 지방으로 가서 큰집에서 살던지.
MK통신소 22-02-14 17:36
   
그래서 또 뽑을거야?
     
너울 22-02-14 20:42
   
염병하고 자빠졌네
          
지팡이천사 22-02-14 20:52
   
2
솔직히 22-02-14 18:08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동의해서 한 거 아닌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이 나왔다고 남편한테 역정내봐야 뭘하나?
인생사 새옹지마인데, 딱 돈만 잃어야지.
가리비 22-02-14 19:09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주위랑 비교하고 남탓만 해대면 스스로 불행하게 사는 인생만 남을뿐
Raknos 22-02-14 19:58
   
선택 한번에 인생이 바뀐 수준이라..
와이프가 마냥 너무하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올라도 너무 올라버린 집값이 사람 여럿 힘들게 합니다.
서동이 22-02-14 20:26
   
남일 같지않네요ㅠㅠ
토미 22-02-14 20:41
   
다 내복이다 하고 살아야지.
아직 안죽고 안아프면 감사해하면 됨.
여자 마음은 이해는 충분히가지만서도
그럼 본인만 힘들어짐
     
수염차 22-02-15 20:20
   
너가 이런 옳은 소릴 할때가 잇다니

윤가놈이 소가죽 벗겨서 너 잘되라고 기도햇나보다.....
          
토미 22-02-15 22:14
   
대깨버러지시키.
여전하네.
정말 대가리 깨고  속에 내용물이 흘러도
변치 않을 븅쉰.
지팡이천사 22-02-14 21:01
   
부부간 재테크는 누구탓을 하면 안됨 무언의 동의가 있지않고는 집은 혼자 사고팔게되는게 아님
꼭지에서 대출로 집사서 2~3년동안  집값 떨어지고 이자만 죽어라 내본 사람이 진짜 지옥을 경험한 사람임
이런 마인드의 아내는 이혼을 추천함
구름을닮아 22-02-14 22:29
   
잘되자고 한 짓인데 결과가 처참해진걸  어쩌라고...
술.도박으로 흥청망청한  것도  아니고...
노세노세 22-02-14 22:37
   
2012년 방배동 11억 아파트가 지금 35억이니 저 아내 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재복은 어쩔 수 없나봐요...
hell로 22-02-15 04:31
   
현실속에서 가장에 대한 원망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매매가 매매로 끝나야지
그것을 정당한 투자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 맞죠.
타인의 생존을 담보하는 제한된 공공재를 인질로
그들을 반강제로 제로썸 레이스에 끌어들이는게
도박이라고 비난받는 코인이나 파생투자보다 훨씬 비난받을 일입니다.
꿀순딩 22-02-15 04:51
   
기집들 특징 아무말이나 다 내뱉에 놓고 나중에 결과 안좋으면 남자 남편탓
결과 좋으면 자기탓
이거슨 진리
whoami 22-02-15 10:58
   
베아픈 기분은 알겠는데 저러면 어떻게 같이 사냐?
로또라도 당첨되지 안는 한 앞으로도 계속 저 소리하면서 부정적일텐데.
혹 다른 집 사서 집값 오르더라도 '예전에 그 집만 안팔았으면 우린 더 벌었을텐데' 이 소리 안나올까?
재테크랑 명목으로 부동산 투기가 만연해 있고 이제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부동산은 쉽게 해결못할껄요?
이런 정책 나오면 이게 문제, 저런 정책 나와도 저게 문제. 표심 걱정에 손도 못댈겁니다 아마.
마이크로 22-02-15 11:12
   
저런애들은 주변사람들 다망해야 속이 시원할 타입임.

게다가 상대적 박탈감을 운명공동체인 배우자에게 쏟아내는건 지얼굴에 침뱉는 등신같은짓임
수염차 22-02-15 20:21
   
부동산이 문제야....
노름도 아니고 왜 가만잇는데 가격이 오르냐고 ㅋㅋ
     
토미 22-02-15 22:16
   
그런븅쉰짓 한넘 똥꼬 빠는게 너잖어.ㅋ
          
첨단 22-10-29 12:58
   
이 토왜놈은 지금도 왜구빨고 다니나보네 ㅋㅋㅋㅋ

국짐애들 대다수가 왜구하고 관련있는 매국노들인거 다들 아는데 보수 프레임 씌워서 노니까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천 22-02-16 10:48
   
이건 100% 여자의 잘못
안전자산을 원해서 투자를 안했고 수익을 못 얻은거뿐임.
손실본게 없는데 왜 원망받아야함
만약 사서 집값이 떨어졌을수도 있는데
그땐 또 뭐라할거임
주식투자해서 성공한사람 부러워하는거와 똑같은거임
한국에선 경쟁이 너무심하고 남부러워하는게 너무 심함
사실 복지국가를 제외한 모든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한국만큼 빈부격차적고 잘사는나라도 드뭄
단순히 집안만 봐도 온갖 전자기기 다 갖추고 사는데 세계에서 이런나라 거의 없음
만족하며 살면 충분히 잘살수있는데
너무 남과 비교해가며 남보다 잘나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함
그게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원인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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