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가정사는 모르고, 못 살았던 것은 들어들어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친척 동생 집에 세들어 살았었다고 합니다.
왜 과거형으로 썼냐 하면, 나중에 연예인 데뷔하고 시집간 뒤에 이 친척 동생이 얘기 해 줘서 알았거든요.
그 동생 입장에서는 내가 본 적도 없고 세들어 사는 사람 집 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떠들 이유는 없으니까요.
이쁘고 착하고 공부 잫 하고, 부모님 말 잘 듣던 학생이었고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하네요.
빨리 시집가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은
연예인 애들(연정훈)도 여자 참한 것은 잘 알아서 연예인 물들기 전에 빨리 채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