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뇌는 기억하는 방식 자체가 다름..
뭐든 1비트임. 바이트 아니고 비트..
예를들어 사과는 `1비트 인데.. 먹다 버린 사과도 1비트 어제 내가 먹다 버린 사과도 1비트임.
비슷한걸로는 연관 검색어 라고 보면됨.
뭐든 연관해서 기억함. 그래서 내가 먹다 버린 사과 도 1비트고 네가 먹다 버린 사과도 1비트지만 서로 다른 1비트임. 왜냐하면 내가 먹다버린 사과는 나 랑만 연관된거라 그렇게 기억하는거고 네가 먹다 버린 사과도 너랑만 연관되는거, 시장에서 파는 사과나 마트에서 파는 사과랑 다른거.
다만 사과 라는 단어를 모를땐 기억 조차 못함.
우리가 아기때를 기억 못하는 이유는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기억을 못함.
예를들어 나에게 젖을 주는 어머니를 기억 못하는게, 젖 이라는 단어도 모르고 어머니 라는 단어도 모름.
이 상태에선 기억할 수 있는게 없음.
어머니의 기억이 떠오르는 가장 어릴적 기억이 바로 어머니 라는(엄마) 단어를 알게된 때 이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