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선행해야 할 건 SNS를 끊는 것

1번 빼곤 안하는데

일단 2번이 가장 크고...
4번은 차를 팔았더니 갑자기 늘었네ㅠ

싼주식도 많으니까
주식이란걸 나하고는 되게 동떨어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많음

ㅡ.ㅡ  이런걸 꼭 알려 줘야만 이해가 되는 능지수준이면...  답없다 진짜

주식으로 영끌할거 같은데?

대부분 커피 안마시고 아껴서 주식으로 거지 되던데?
아니 싼 주식이라 안떨어지면 지금쯤은 싼 주식이 없겠지요?

주식???? ㅎㅎㅎㅎ

1. 돈쓰지 않기
- 회사밥 주면 무조껀 참여
- 코스트코 베이글 냉동실에 쟁여놓고 점심마다 싸가서 회사 탕비실 커피로 점심떄우기
- 저녁만 밥사줄사람 모색하고 없으면 집에서 라면끓여먹기
- 핸드폰은 안드폰(아이폰 유지비 많이나감)통신비는 알뜰폰 1메가 무제한 1만원이하 요금제 쓰기, 유튜브는 vpn써서 광고없애기, OTT따위 가족계정 쓰거나 유튜브 요약본보기, 책은 동네 시립도서관 무료 이북이나 대출하기
- 교통비는 전기자전거 사다가 베터리 회사 충전하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 난방은 동파방지용, 냉방은 선풍기
- 회사, 집 생활
- 당근 무료나눔 받아서 청소나 수리해서 유료로 팔고 무료나눔해달라고 품목을 요청해보기(의외로 연락옴)

2. 자산은, 적금+주식+금+부동산
- 4분할 해서 적금은 고금리 만기 꽉채워 월별 풍차돌리기,
- 주식은 10년후에도 안망할 회사나 미국 s&p or qqq etf 적립식으로 주식앱으로 구매하기
- 금은 가족인수 계산해서 결혼할 사람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돌반지 시세 맞춰 분산 구입해두고 금고 저렴이 사다가 넣어둠 돌선물 할때쯤 시세 많이 올랐으면 팔아다가 그램 바꾸고 선물하고 차액 다시 금투자(돌지나면 칠순)
- 부동산은 전세금 보증받을수 있는 구역이며 회사에서 교통비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는 구조의 집을 구함
- 부동산과 거래하지 말고 부동산 껴서 주인과 직접거래 가능한 집 구하고 관련 보증보험 가입된곳 이용
- 신혼특공이나 자녀특공으로 저이자 장기대출 써다가 집사고 가능하면 부모님 집에 언혀 살거나 아예 안사고 etf에 10년이상 뭍어놓는게 더 수익률이 높음
- 대출은 집담보 장기 2프로대 외에는 거들떠보지 않음 2프로가 넘어가는순간 사업을해도 매꾸기가 힘든 돈이 됨
단순계산으로 서울 10억짜리 2프로 이자면 2천만원임 연봉 3000을 받아야 원금도 매꿔짐... 때문에 특공 1.8~2프로때 사고 그외는 거들떠보지도 말아야함 그마저도 멀쩡한 직장 가지면서 맞벌이 해야 매꿀수 있고 개인사업으로 순수익 월 1000이상 벌어가야 내것이 될수 있음...

3. 자산은 시드머니를 잘 지키고 얼마나 잘 뿔리느냐가 관건임 농사로 치면 종자씨 잘 보존해서 농사로 벌어먹는 개념인데 자꾸 올인투자하거나 시드머니를 안전자산에 묶질 않아서 망하면 제로부터 시작하게 됨(개인적으론 이 경제공부는 슈퍼파머 보드게임 토끼 12마리 확보 후 팔지않고 주사위 돌리기로 깨달을 수 있음)
개인적으론 최소 현금 1억은 시드로 잡아야 돌아가고 3억정도면 순탄해짐 때문에 1억 현금 벌려면 사회초년생 기준으로는 대략 안쓰고 절약해서 5년이상은 벌어놔야 모을수 있는돈인데 그마저도 결혼한다고 홀라당 까먹어서 다시 제로부터 시작하면서 대출에 쩔쩔매게 됨,
때문에 27살에 졸업한다고 가정 후 패스트트랙으로 바로 입사 5년모으면 32살, 시드로 내가 위에 알려준대로 자산 분산 투자 시작 빠르면 2년 늦으면 4년 정도에 2배 불릴 수 있음 그럼 34~35살쯤 결혼하면서 신혼특공 들어가고 와이프도 같은 방식으로 개인시드 모으는 훈련 시키고 일은 계속하도록 유지시킴
요거 안되면 40대쯤에 못모은 만큼 빛이 져져 있을꺼고 그마저도 대출 갚아가느라 뻘뻘거릴거임

4. 대출 빨리 갚는것
- 키포인트는 삶을 뒤집어 버려야함 다 끊어야함 0부터 시작해야함
- 카드 자르고, 구독 끊고, 우유 끊고, ott끊고, 할부 끊고, 집 팔아버리고, 돈나가는 인간관계 끊고
- 고정지출을 0로 만들지 않는다면 은퇴할때까지 영원히 노예가 됨
- 원룸 살고 비굴해지고 돈안되는 사람들 안만나고 해야 비로소 갚기 시작할 수 있음
- 고정 수익 고정 대출 지출 정해졌으면 계산기를 두들겨야함
- 계속 삶을 안쓰는 삶으로 유지하면서 대출을 갚아 나가고 (연말정산 이자 세금 환입 잘 받고)
- 혹시라도 더 조은 조건의 대환 대출이 생기면 갈아 타고
- 집에 물품들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다 팔면서 그동안 자신의 소비를 반성하고
- 필요한 물품이라도 그냥 사지 말고 지내다 보면 어느센가 갚아져가게 됨
-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 하지 말아야 함, 다시 무리한 대출을 하게 되고 사업실패도 하면 안됨
- 사업은 시드머니로 원금을 확보하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고 경제 상황을 살펴보면서 돈이 많이 돌게 될때 들어가야함
- 마지막으로 정신을 차려야함 대출은 내꺼가 아님, 대출도 자산이라는 이야기는 법인이나 있어서 세금줄일 때 쓰는 말이고 개인월급쟁이의 쥐약은 대출임, 뭘 해도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함, 내가 노트북을 사더라도 대출받아서 산거임,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도시락 라면을 사먹어도 대출받아서 사먹는거임, 때문에 삶에 이자가 계속 붙게됨
- 반면에 다 갚고 나서는 내가 빌려주는 사람이 된다면 나는 이자로 먹고 사는 사람이 됨 이 차이는 단순히 이자차이가 아니라 2배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봐야하고 복리계산까지 쌓이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됨

결론- 힘들게 살아 티끌모아 티끌이라도 만들고 태산은 아니더라도 자기 한몸 건사는 시키는 시스템 구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