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태권도 협회는 사실상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이미 독자노선을 걷고 있음. 승단도 자체적으로 하고 우리 국기원이랑 별개로 주고 표준화되어 있던 한국어 인사나 차려 같은거 다 중국어로바꾼지 오래임. 안에 태극기도 안걸더라. 저기 보면 태극기 없잖아.
말 그대로 시스템만 배껴서 자체 운영 중인 상황임. 그리고 이미 태권도 지들꺼라고 우기기 시작했음.
그냥 문화강탈 정도에서 끝내려는게 아님. 북한이 붕괴됐을때 밀고 들어갈 대외적 명분을 쌓는거임. 한국 = 조선족 = 중국의 일부. 민족을 구별하는게 그 민족만의 문화이므로 이걸 의도적으로 섞어버림. 우리입장에서야 '에이 말이 돼?' 하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는 긴가민가함. 그럼 그걸로 중국은 성공한거임.
빼앗아 가려고 가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니 우리나라의 모든 문화는 자기들꺼라 가르치고 있음
그냥 니꺼 내꺼 싸우고 하는 정도가 아님
그래서 한글도 자기들이 우리나라에 가르쳐줬다고 가르치고있음
그냥 우리나라의 역사고 문화고 모두 자기들꺼라 가르치고 있음
이런 와중인데 중공의 판다 좋다고 미쳐있는 국민들이 정말 많음 .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저 드라마들에서 나오는 장면에서도, 차렷, 경례, 쉬어 등 우리말로 된 태권도 용어를 다 쓰고 있음.
중국이 홍위병으로 자기 역사 싹 지워버려 근본없다보니 이것저것 죄다 자기것이라 우겨대는 역사빈곤에 시달리고 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근대에서야 등장하여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태권도를 자기것이라 우길리는 없잖아. 우긴다고 통할리도 없고.
그냥, 방과후 아이들 케어 방면에서 역시나 태권도만한게 없어 사회 저변에 많이 보급되었고,
격투기 이지만 계속 발전하면서 스포츠화 되어, 일반인에게도 호신술과 더불어 건강한 정신과 몸을 만들어주는 곳으로 이미지가 개선되어 온 것이 큰 이유지 않을까?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얹어진것도 좋은 영향을 주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