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움직이던 공무원들이 지금은 안 움직이는 건 그들을 통제하는 놈들이 책임을 안 지려고 하니깐 저러는 거지

본문의 글이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음.
박봉이 문제라는건지 여초화가 문제라는건지
박봉임에도 봉사를 강요받는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민원인이 하대하고 닥달하는게 문제라는건가?

공무원이라는 놈이 글쓰는 솜씨가 저 수준이니 무시받을만 한거 같은데..
공무원이 민원처리 하는걸 봉사라고 생각하는건가?
현장을 가보는게 업무외 봉사가 된건가?
공무원께서 친히 방문해주신다고 생각하는걸까?
무급으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급여가 적은건
지들일이 그만큼 쉬우니까 그런거고(상시 대체가능 인력)
솔까 30 초반에 신입사원으로 뽑아주는 것도 공무원이니 가능한거고
솔까 그 정도 능력으로 회사를 정년퇴임할 수 있는것도 공무원이니 가능한거 아닌가?

차라리 그냥 이제 공무원은 공고 상고같은데서 대학진학 대신 지원받아서 충원하자.

박봉도 문제고 여초화도 문제

진짜 공무원맞나? 서류 빨리 뗴는것은 정부에서 전산화에 공들여서 그런거지 .
공무원들 개개인이 빨리 일처리해서 그런게 아님

뇌피셜이 개소리네..

웃기고 있네..
업무처리 질질 끌다가 나같은 민원인 만나서 무릎꿇고 싹싹 빌어야 정신차리지...ㅋㅋ

와... 일 똑바로 안하는 공무원들 문제있는건 맞는데 글 쓴거 진짜 개 틀꼰같네

공무원이 무릎 꿇고 싹 싹 빌면 막 쾌감 느껴요?ㅋㅋㅋ

괜찮아~ 일 안하면 자르면 됨~ 어차피 공무원 너무 많이 뽑아놓아서 차고 넘치는 인간들이 많음.
자동화와 ai 도입으로 단순민원은 사람 없어도 충분히 적용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 빨리 교체될 예정임.
갈 사람은 빨리 가라~

매번 하는소리가 200안된다는건데 아니 연말정산할때 원천징수금액이 상여금 빼고 찍혀나오나?
 
여동생이 9급 임금이라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일년에 2번 상여금 + 명절 2번 보너스 나오면

월로 계산해보면 세후 220쯤 되던데요. 거기에 복지카드는 덤이고요.

물론 물가에 비하면 적기는 하지만 자기들 유리하게끔 해당 내용만 쏙 빼서 주장하는게 얼척이없음.

이거 보니까 며칠전에 올라온 여권 발급 공무원의 스트레스 글 생각나네..
다들 월급 받으니까 감수하라고 하더니..

여기선 일 질질 끌고 못하면..  이 ㅈㄹ 한다.

그 글에 나온 사람 들때문에 일이 지체되는데.. 감수해야지..

근데, 공무원들 민원상대하는 직종은 ai / 키오스크로 대체될만한 직종이라서 없어져도 됨.
자꾸 '을'이라고 하는데,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세뇌당한 말투네 ㅋㅋㅋ 그냥 원래 그런 직종임.
저기서 빨리빨리 문화 없애고 느릿느릿해야된다고 말하는것도 웃긴게 ㅋㅋ 그러면 바로 민원들어가거나 조치 취하지
요즘 사람들 예전처럼 면전에서 안그럼 바로 윗사람으로 보고 들어가게끔 만들지
내 친구가 그럼 ㅋㅋㅋ 앞에서 질질 끌으면 담당자 바꾸라고 함 ㅋㅋㅋ

스마트폰으로 단순업무는 대부분 처리가능하고
등본 같은것도 키오스크 구비되어 있어서 빠르게 처리 가능한데
댓글보니 아직도 민원대 찾아가서 시간 끄는 사람 많은갑네

어쩌다 자식없이 늙으면..
폰으로도..컴으로도..키오스크로도 할줄 모르는 어르신들 많이 생길거같음..
햄버거 하나 주문하기도 힘듬..

댓글에 현실파악 못하고 공무원 편드는 무뇌들이 몇마리 있네.

지능의 문제

게시물 내용 파악도 못하고 편가르는 사람들이있네..

그냥 공무원 조직 내부 분위기 갈수록 줬~같다 이거구만...

과거: 마초문화이지만 으쌰으쌰 우리가 남이가 해서 뭔가를 이뤄내고 밀어주고함
현재: 여초문화이어서 따로따로 같이일해도 남이어서 뭔가 이뤄내지 못하고 담당자 책임만 추궁하면서 남탓함
해결책: 업무분장을 나누지 말고 2인1조 섞어버려서 대체자 항시 존재하게 하고 주기별로 로테이션 돌리면 자연스럽게 단결문화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