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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5 12:39

[유머] 탈북자의 남한 소주 시음 후기.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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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1-25 12:42 북한 술이 진짜 독한가 보군 북한 술이 진짜 독한가 보군



		또돌이표 24-01-25 12:44 원래 소주는 대략 30~40도 사이였어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할때 말이죠. 우리나라 술은 잘 불이 안붙는데, 안붙는 이유는 대부분 술을 냉장해서 마시기 때문입니다. 소주도 잘 달구면 불 붙어요. 한 50도 정도만 가열되도 잘 붙을껄요 예전에 정종 데우다가(왜구들은 왜 술을 데워 먹지?) 불 붙었던 기억이... 원래 소주는 대략 30~40도 사이였어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할때 말이죠. 우리나라 술은 잘 불이 안붙는데, 안붙는 이유는 대부분 술을 냉장해서 마시기 때문입니다. 소주도 잘 달구면 불 붙어요. 한 50도 정도만 가열되도 잘 붙을껄요 예전에 정종 데우다가(왜구들은 왜 술을 데워 먹지?) 불 붙었던 기억이...



		마칸더브이 24-01-26 17:56 ㅇㅇ ㅇㅇ



		룰루랄라 24-01-25 12:47 쓰잘데기 없는 독한술 부심.. 쓰잘데기 없는 독한술 부심..



		돼지콜레라 24-01-25 12:51 원래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 물 탄 거라 저질 소주죠 증류식 소주보다 값이 월등히 저렴하고 게다가 알콜 도수에 비례해서 세율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출고가에 비례하기 때문에 비싼 증류식 소주가 값싼 희석식 소주에 완전히 밀려나 버렸고 알콜 도수도 점점 낮아졌죠 원래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 물 탄 거라 저질 소주죠 증류식 소주보다 값이 월등히 저렴하고 게다가 알콜 도수에 비례해서 세율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출고가에 비례하기 때문에 비싼 증류식 소주가 값싼 희석식 소주에 완전히 밀려나 버렸고 알콜 도수도 점점 낮아졌죠



		지해 24-01-25 13:22 60년대만 해도 소주는 큰 유리병 에 있던 것을 팔았는데 주전자로 한되 두되 사다 먹었습니다 마치 막걸리 처럼 이지요 그때는 30도 정도 되였 습니다 삼학이 대표적인 술이지요 그게 70년대에는 25도로 되더니 90년도 지나 부터는 조금씩 줄다가 요즘은 15~ 16도 짜리 까지 나오네요 60년대만 해도 소주는 큰 유리병 에 있던 것을 팔았는데 주전자로 한되 두되 사다 먹었습니다 마치 막걸리 처럼 이지요 그때는 30도 정도 되였 습니다 삼학이 대표적인 술이지요 그게 70년대에는 25도로 되더니 90년도 지나 부터는 조금씩 줄다가 요즘은 15~ 16도 짜리 까지 나오네요



		팩폭자 24-01-25 13:28 증류식 희석식 소주의 차이일뿐. 안동소주같은 증류주가 고급이지만 이젠 너무 독해서 못먹겠음. 싸구려 희석식 소주가 더 나은이유가 뭘까 증류식 희석식 소주의 차이일뿐. 안동소주같은 증류주가 고급이지만 이젠 너무 독해서 못먹겠음. 싸구려 희석식 소주가 더 나은이유가 뭘까



		축구중계짱 24-01-25 13:42 ㅄ같은 술부심 종특 맹물이네??? ㅄ같은 술부심 종특 맹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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