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수도 있음.

모를 수도 있고 모르면 검색하면 되고 그런데 직장인이 모르긴 힘든 단어라고 보는데.......

집전화 없는 세대인데 모를수도 있지...

요즘 졸업하는 학생이나 이십대들 중에는 유선상이란 말을 거의 안써서 모를 확률이 높음

모를수 있지만 검색이라도 좀 해보지

모바일 세대라 모른다면서 모르는 것을 검색해보지 않고 상대방에게 바로 물어보는 건 또 뭔지. 이게 바로 자기 유리한 대로 애새끼와 늙은이 새끼를 오간다는 그 증상과 비슷한 건가? 둘 중 하나만 하자.

바로 이게 핵심이지
세대 갈등, 성별 갈등 모두 이런 것들이 문제임

핑프

질문은 최고의 대화다.

질문은 네이년한테...

동감합니다

무선상으로 하면 안될까?

질문 할걸 안하고 안할걸 하는게 유행인 듯

유선상 ㅎㅎㅎ 실제로는 유선전화기를 안쓰니 무선상이라고 말해야겠네요.. ㅋㅋ

아니 스마트폰 세대라 모르면 모르면 스마트폰으로 잠깐 검색이라도 해보겟네..10초 걸릴라나? 저런식으로 일하는 얘들 엄청 자기중심적인 스타일임.

온라인으로 라고 말했으면 이해 했을라나...

요즘 추세로는 오프라인이겠죠.
하지만 오프라인은 이미 다른의미로 쓰이고 있으니..
그냥 업무상 기본용어인 유선상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게 기본.

요즘 쓰는 말중에는
비대면이 제일 부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가정집에 유선전화기 쓰는 곳이 많이 줄긴 했을 겁니다.

이미 줄어드는 추세가 알려진 것만 해도 한참 전이니.

유선전화기가 당연하던 시절 전화 걸면 다른 전화기로 돌려놓는 것도 신기했었는데 이젠 옛말이 돼 버렸네

보통 집 컴퓨터는 LAN 케이블로 인터넷을 하니 유선상은 맞지. ㅋㅋㅋ

그리고 모르면 물어보는 거는 좋아.
그런데, 그걸 아무나한테 물어보는 건 ㄷㅅ이지.

ㅇㅈ ㅋㅋㅋㅋㅋ 거래처나 같이 업무진행 할 상대방한테 저런걸 물어보면 레벨낮춰서 취급해버림.

유선상도 때에 따라 다릅니다.

요즘은...
주로 의견을 주고 받을때의 유선상은 통화를 의미하고
면접이나 회의 시에는 비대면 화상을 의미하더군요.

전화기의 역사나 이런거 초등학교에서 안배우나요..??
라떼는 최초의 전화기부터 다 배웠는디...??

모를수있지. 다만, 아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거지.
안쓰니까 모른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써도 기본적인 언어 이해도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봄.

우리때도 상식을 많이 아냐 모르냐 따지던 시대였음.

유선상도 모르고, 영어도 할 줄 모르고, 해외도 나가본 적 없고
그냥 사람 수준차이일뿐. 왜냐. 반면에 유선상도 알고 영어도 할 줄 알고 해외도 나가봤다는 사람이 있을테니

영어나 해외 이야기는 면접볼때 영어회화가능? 혹은 해외결격사유 이런걸 물어보니. ㅎㅎ

님은 그럼 경쟁력이 무지하게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ㅎㅎ

수출하다보면 포워딩업체하고 메일주고받을일 많은데

명일 가전상 유선상 이걸 그 업체에 일하는 MZ 젊은여직원들이 막 써오기에 저도 배워버린....

직장인으로서 저런 기초적인 단어도 이해 못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대충 간단한 한자어라서 유추하기도 쉽고.

그리고, 저걸 모른다면 바로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걸 저렇게 반문하는것도 참.

닭이나 튀겨라 몰랐어도 눈치껏 행동해야지
직장인 할 깜냥이 아냐

원래 모르는 단어 같은 건 먼저 검색해 보고 도저히 모르겠을 때 물어보지 않나?

모를 수 있음. 일상 대화에서 사용되지 않는 업무용어임. 취업하지 않았거나 평생 작은 가게에서 잡일이나 한다면 접하지 않을 수 있는 단어임.
하지만, 보험이 되었든 통신이 되었든 기업 서비스센터에만 전화해봐도 그들이 쓰는 용어 속에 유선이라는 단어가 상시 쓰이고 있어서 접할 수 밖에 없음.
즉, 아주 그냥 사회 저 밑바닥에서 아무런 생산활동 없이 개같이 살아가는 인생에게는 저거 몰라도 상관없음.

심지어, 상식이 있다면, 단어만 보고도 바로 그 뜻을 유추해내는게 가능한 수준임.
저게 한눈에 무슨뜻인지 유추가 안되면 뇌에 우동사리 부족하다는 뜻임. 이런걸 캐치해내지 못하는 지능을 가졌다는것은 어떻게든 숨기고 살아야 함.

설령,
상식이 부족하다면, 검색을 해봐도 금방 알 수 있음.
모르면 검색해볼 수 있는게 현대사회의 저지능인간에게는 가장 큰 축복임.
자신의 부족함을 어떻게든 메울 수 있는 아주 편리한 방법임.

그리고, 검색할 생각도 못했다면...
그래 뭐, 물어봐야지. 물어라도 봐야지 그래.
하지만, 멍청한 놈이라고 첫인상 박힐것은 감수해야 함.
아마 기업도 사회도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 잉여인간으로 살아가겠지만 생산활동에는 참여할 수준은 되기에 굶어죽지는 않을거야.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저 시장 채소가게에서 성씨로만 불리우며 잡일이나 하고 푼돈 받으며 살거나,
부모 골수 빼먹으며 잉여인간으로 사회의 부담으로만 존재하겠지.

뭐 사회 초년생이라면 모를 수도 있다고 보지만 저걸 검색을 안 해 봤다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됨.

모를 수도 있지 모른다고 비정상은 아닌거 같음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면 모를 수도 있다고 보는데,
사회생활 유무를 떠나서 성인인데 그 용어를 모르면 상대방에게 속으로 개무시 당할 확율이 매우 높다고 생각됨.

나 스스로 ㅈ도 모르는 저급이라는걸 대놓고 알리네.

알고 싶은 지식 검색 5초면 아는 시대에 사는디

상황 보니까 뭔 면접 진행 같은 디 깝깝하다

모를수도 있는데 나라면 안 뽑음

직장인커뮤니티에서 저게 논란이 된다는게 웃김
거래처사람이랑 대화할때 저런놈 있으면 호구잡고 두고두고 벗겨먹어야지

그렇군... 이걸 모르는 시대가 왔구나

쟤는 모른다고 물어보기는 했네. 모를 수 있고 물어볼 수 도 있음. 근데 저걸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찾아보지도 않고 저딴 말을 왜 쓰냐고 발광하는 놈들이 문제인거.

처음 입사 시에 있던 전화기가 3년 전 인가 없어지긴 했어요

하긴, 요즘엔 회사업무전화인데, 휴대폰으로 걸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97% 될듯)

원룸, 투룸, 3룸 등등 다가구 주택인데,
유선 전화가 맛이 가서, 기사 불렀더니, 단자함 세대주 거의 모든 라인이 맛이 간 상태라고 들음.

우리건물 주거 행태도 그렇고, 유선 전화가 없는 경우가 많은가봄.
솔직히, 업무하지 않으면, 휴대폰만 있으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