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만 특이한것입니다...
원래 쩍바리는 농민은 안건드립니다... 여자만 건들고 죽이진 않죠.
그리서 임란때 적바리들이 농민과 일반인들의 의병활동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원래 농민은 쌈 구경하다가 죽은 병사들 갑옷 훔처가는게 일인데 조선은 국민 대다수가 무기들고 덤비니 당황했다고 하더군요..
당시 조선 아니 한반도에 살았던 조상님들은 민족주의 사상(천손사상) 이 심해 우리는 하나다란 의식이 깊게 뿌리내려져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민족외의 국가들은 민족주의 태동이 18세기 후반 프러시아에서 생겨나게 됩니다.
일본역사가 상식이라니...ㅋㅋㅋ
봉건국가가 뭐 어쨋다는거임?
알필요도 없고 좀 알고있으면 일본소설이나 애니보는데 조금 도움이 되는 수준.
토왜도 아닌데 알아야할 필요 1도 없음.
일반인이 그딴거 공부할시간에 대한민국 역사나 공부하는게 더 낫지.
빤스만입던 야만인들의 역사따위 모른다고해서 돈이나가냐 쌀이나가냐 꼴값떠네.ㅋㅋ
전국시대 봉건영주들은, 확실히 자기 신민이 된 백성들에게는 관대하게 대해줬지만, 다른 영지의 백성들에게는 잔인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점에서 당시 전국시대 봉건영주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우에스기, 다케다, 오다, 호죠, 모두 자기 영지가 아닌 다른 영주 영지에 가서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잔인하게 대하면서 성을 공략하는게 나름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큰 싸움에서 한번 이기면, 작은 성의 영주들은 알아서 자발적으로 항복하고, 백성들은 저항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대영주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시간과 병력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했던 겁니다.
본문 글에 나오는, 하리마 지방의 성 공략은 그런 측면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그 다음에 나오는 오와리 지방의 혈연 관계 자매 얘기는, 정확히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히데요시와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가뜩이나 혈연 관계인 사람(믿을 만한 사람)이 적어서 고생했던 히데요시 입장에서 귀하게 대접하고, 재능이 있으면 남자 친척의 경우 공적 직위를 맡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지 않고, 꾀여서 수도 교토로 부른뒤 체포해서 죽였다는 얘기는... 친척이 아니라 사기를 친 사람이었거나, 얘기 자체가 헛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이스 신부라는 사람은, 당시 기독교 전파 금지령 때문에, 기본적으로 히데요시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고, 프로이스 신부가 당시 일본 곳곳의 소식을 듣는 출처가, 탄압받던 일본 내 기독교 신자들이었기 때문에, 히데요시에 대한 각종 악성 헛소문들이 많았던 겁니다.
이런 얘기들은, 적당히 걸러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전국시대 역사는, 400년 내지 50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역사라서, 고대 역사 같은 것보다는 자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전국시대 연구자들이 정리해 놓은 것과 맞지 않는 얘기들은, 신빙성을 기본적으로 낮게 봐도 됩니다.
봉건주의에서의 전쟁이라고 해도 그 봉건지역을 먹고 황제가 될려는 자는 민간인을 자기 국민이 될 사람으로 인식해서 안죽이는게 상식임 뭔 다른나라 사람으로 인식해서 죽이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봉건?
중국 역사를 봐도 진시황 이후에 나라가 무너지고 여기저기 봉건주의적 지도자들이 전쟁벌이면서 나라먹기 위해서 전쟁할때도 군사를 일으키고 지역을 먹는 과정에서는 자기영지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유지나 왕들의 항복을 받는 과정을 엄청 중요하게 여겼음. 그때 항복 받을때 강한자가 아니라 존경할만하고 믿고 갈만한 자에게 군사가 생기고 영지의 유지가 함께하는 거였음.
유방과 항우의 대결에서도 다수의 전투는 대부분 항우가 이겨도 결국 마지막엔 유방이 나라를 먹음.
항우는 가는 지역마다 대량 학살하고 말 안드는 지역이나 전쟁터의 사람들을 학살함
유방은 학살보다는 유한 정책을 펼치고 적국의 사람이라도 전투가 아닌 이상 학살하지 않음.
결국 수많은 전투에서는 항우가 이겼어도 결국 유방은 마지막에 승리함..
항우는 결국 학살이 쉽고 국민이 될 사람들을 그순간 적이라고 쉽게 죽였으니 황제가 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것
봉건주의고 나발이고 전쟁시에 자기가 복속할 지역이라면 민간인을 대량학살 하지 않는게 맞는거임 지금 전투야 황제가 될려고 하는거니 황제 되고나면 민간인은 자기 국민이 되는거니깐
민간인을 존나 학살하는건 그냥 일본놈들 특징일 뿐임
일본놈들은 전쟁중엔 학살은 그냥 봉건주의고 나발이고 항상 하는거임
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수시로 노략질 하러 왔을때도 약탈뿐만 아니라 가는곳마다 사람을 죽여서 학살하고 그 시신을 거리에 전시해놓고 돌아가곤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