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하게 디자이너도 ㅋㅋㅋㅋ
맨날 야근에 퇴근하면 집에서도 일해야 하고
월급은 쥐꼬리
한 10년 버티면 그나마 빛이 보임

헐~ 이제 10년이예요?
예전 내가 알던 시절은 대충 2-3년 이직 한 두번 하면 됐었는데...

초창기 10년동안은.. 적어도 3번의 이직...
마지막 직장에선 한 10년 버티니...... 좀 대우는 받음..
대강 21년  디자인너 회사 생활 접고.  개인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

중견기업급인데 직장인 생활중... 대우 받어도..
어차피  회사내에서 디자인너가 임원이 돼는 경우는 거의 없음.
사람들 인식이 .... 호봉수 돼는 ,그냥 아티스트+회사원  이런 식임.
비전이 없다는 소리임..
(그나마 밑에데리고 있던  디자이너가  잘 나가는경우가.  마케팅,홍보직 으로 전과 )
외국계 회사....한국회사에선 이런경우는 흔치 않음.

남일이 아니라서 ㅠㅠ

미래에 없어질 직종중에 하나구먼

씁쓸하구먼 ㅋㅋㅋ

에궁~

지금은 프로그래머 괜찮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좀 웃겼다

요즘.. 프로그래머 좀 빛이 보입니다.
프리랜서 하면 대충 그냥 500 정도 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바 계열쪽은 잘 모르겠으나.. 일찍 퇴근하는 경우도 많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