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사적 문제에 관해서는 일본 싫어함.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름.
하지만 일본어 할 줄 알고, 일본인 친구도 있고, 스시도 좋아함.
플레이스테이션도 갖고 있고, 일본게임 재밌게 즐기고 있음.
직장인으로써는 비즈니스에서 일본회사와 좋은 파트너 관계이기도 함.
이게 엄청나게 큰 문제인거를 모름..
작게 보면 이거임. 자동차는 싫은데 벤츠는 좋음.
으잉? 벤츠는 자동차 아님?
이게 무슨말이냐 뷔페니즘의 전형적인 방증..
점점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으로 자본이 흘러들어가면 그 돈은 어디로 가겠음?
일본 정부를 뽑아주는것도 일본 국민이고
현재 아베정권을 계속 밀어주는것도 지금의 일본인들임.
못배워서? 못배우고 무식하면 모든게 용서됨? 그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는데
모른다고 그냥 넘어감?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아직도 한국에서 기업을 세워 운영한다는것 자체가 한국이 ㅄ이라는
방증중 하나임..
일본, 기업, 문화, 국민..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자, 혹은 한다는 것 자체가
살인범은 용서하고 손,발은 의자가 없었으니 손발은 용서하자와 같은거임...
거부해야죠.
역사적 문제일뿐만 아니고 당신이 모르는 가족의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몇다리만 건너면 다 가족일 수가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인데...
어떤 사람이 당신의 마당 잠깐 쓰게 해달라고 해서 쓰게 해줬는데
갑자기 칼 꺼내고 여동생,누나,엄마 겁탈하고 아버지와 형,동생을 죽이고 집에 있는 물건 다 빼앗아 놓고 자신은 별로 잘못없다. 사과도 하지 않고 배상도 하지 않는 그런 범죄자가 만든 물건을 쓰고 그 범죄자의 가족과 친구를 맺고 그 범죄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나요??
무지나 우연의 의한게 아니라면 일본에 이득을 주는 행동을 철저히 거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잘못된 역사를 말했줬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외면하지 않고 인정하고 고치려는 일본인이라면 친구가 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만 반대의 일본인이라면 절대 가까히 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과거 독일에게 피해입은 피해국만 봐도 독일에 관한 모든것은 부정하고 외면하고 거부했던 나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로 인해 독일은 아직까지 사과와 배상을 하고 있고 전범도 끝까지 찾아내서 처벌하죠.
이 세상에서 저지를 수 있는 범죄는 다 저지른 일본인데 사과는 커녕 반한이나 하는 그런 일본을 좋아한다??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갑니다.
최소한 일본전범기업의 물건이나 일본여행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