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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23:59
[안습] Son of bitch 사장님 근황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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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 19-05-21 00:06
   
늦었다
부분모델 19-05-21 00:19
   
전후사정이 어떻든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저렇게 비아냥대며 나대는 거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다는 거 ㅎ
sunnylee 19-05-21 00:34
   
일단.. 음식장사같은 서비스업에는  안맞는 마인드.
설혹 손님이 진상이라도.. 장소에 따라  말을 가려가면서 해야...

대한민국에 음식점이 저곳 한곳이라면..
배째라 마인드도  통하지만..
선택폭이  넓은  요식업에서 ....글쎄...건물주인가?.
로켓토끼 19-05-21 00:35
   
3312개의 리뷰중 호의적인 리뷰가 몇개나 될까? 3000여개의 댓글을 쓴 사람 모두의 어머니를 암캐로 만들기 벅차서  결국 포기하고 사과문을 쓴건 아닐까...ㅅㅂ
winston 19-05-21 00:39
   
쓸때는 도대체 어떤 마음이었던건가...
예낭낭 19-05-21 00:55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이러다 일커지면 다른매장들 다 피해본다고 시켰나보네
당나귀 19-05-21 00:57
   
장사해먹기 힘들다는걸 꼭 체험해봐야 알겠냐...
진상은 진상대로 우량은 우량대로... 석가 아랫도리 돼야지
리토토 19-05-21 06:55
   
그냥 어차피 문닫을 생각이었나보네.
punktal 19-05-21 09:08
   
대구였군요.
지팡이천사 19-05-21 11:58
   
반성글에는 진심이 담겨있다고 보는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실수를 사과하는 사람에게  이리  매정해진건가?
실수란 누구나  할수있는것인데....
나도  내기분에  가생이에서  이불킥 할만한 댓글달고 사과한적도  있는데....
실수한순간  우린 용서받을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것 처럼  무서운건  없다고  봅니다.
     
hell로 19-05-22 08:16
   
실수는 ‘의도’치않게 벌인 일이고, 어찌될지 알고 한 일은 ‘잘못’이죠.
잘못은 저지른 일의 정도에 맞게 후과를 치르지, 사과하면 용서되는 일이 아니죠.
하다못해 사과하면 용서할수도 있는 실수조차도, 김여사의 역주행처럼 상식을 벗어나면 사과로도 용서가 안될때도 있습니다.
너울 19-05-21 12:12
   
마인드가 ㅂㅅ 쓰레기네.

평소에도 저렇게 살았겠지.
야구빠따 19-05-21 12:16
   
ㅋㅋㅋ
쥬스알리아 19-05-21 15:07
   
이그~
몰라다시 19-05-21 22:43
   
미틴넘 ~~
가나다다 19-05-21 23:01
   
리뷰가 그렇게 심한것도 아닌데 사장이 저주를 퍼부었네.

감정조절도 전혀 안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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