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글두개 왜케 꼬여있냐 좀 보기 껄끄럽네 남의 감정을 저렇게 무감각하게 단정지으니 사이코패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저급하고 저열하게 보이기도 하고..
사람 심리가 "난 잘해줬으니까 엄마 죽어도 괜찮아" 이렇게라도 생각해야하나?
후회하고 후회하는 사람일수록 그만큼 아낀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내 친구는 동네에서 효자소리들을 정도로 어며니에게 지극정성이였다가 그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평소에 좋아하시던 딸기 못사드렸다고 그렇게 자책하다가 한동안 폐인처럼 살았음
사람 위에 댓글들 말처럼 마음이란게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될거였으면 이세상에 살인사건은 안일어나고 자.살도 없을거임
부모님이 죽고 평소에 잘해주지못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님들이 판단할 자격이 있나? 그사람이 평소에 부모님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했음에도 후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나?
꼭 늦은 사람들이 저런거 만듬
저 한마디로 사람 판단하는게 그렇게 쉬워보이고 사람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할정도로 같잖아 보이면 그냥 지하철에서 돗자리깔고 지나가는 사람이나 평가질하던가 그러다가 맞아도 할말 없겠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남을 지 좆대로 판단하고 깔보는 인간임 그 상대가 누구인지도,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마음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단 일분일초도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않은 주제에
부모님이 돌아가서 슬퍼하는 사람의 마음을 지가뭔데 함부로 판단하고 깔보고 ㅈㄹ해대는지 깍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