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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7 04:42
[유머] 잘해도 인정 못 받는 기술 ~
 글쓴이 : 별찌
조회 : 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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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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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꼬우 19-04-27 04:45
   
컴퓨터는 잘아는척 하면 노예됨 ㅋㅋ
모래니 19-04-27 07:02
   
아니 뭐-_-;
난 해주면 고마워하던데요. 누가 신경질 부리거나 짜증부리는건 못봤고.

게임 안깔리는데 깔아달라는 부탁은 몇번 받았음. 조립비도 거하게 짜장면 한그릇 곱배기로 받았구요.
게임 깔아주러 갔을때도 거하게 짜장면(짬뽕이였을 수도 있음) 얻어먹었습니다.
LikeThis 19-04-27 08:00
   
컴퓨터 잘 안다는 소문 나서 여기저기서 컴퓨터 맞춰달라는 부탁을 20살 때부터 받아왔음.
대부분 그냥 원가만 받고 재능 기부 했음.
A/S도 시간나면 가서 해줌.
컴 바꿀때 되면 새컴 맞춰주고 쓰던걸 내가 가져왔음.
그렇게 쌓이다보니 동네 pc수리점 못지않은 방이 하나 생김.
거기서 쓸만한 부품들을 조합해 새로운 성능 그럭저럭인 컴퓨터가 탄생함.
집안 사정 넉넉치 않아 컴퓨터 오랫동안 안바꾸고 쓰고있는 집에 가져다 줌.
간혹 몰상식한 인간들 땜에 현타 올때도 있지만
나름 보람참...
어버벗앗싸 19-04-27 08:43
   
이거 진짜 인정 개짜증남
황룡 19-04-27 08:50
   
난 별말 안하든데 ㅋㅋ
우왕 19-04-27 10:06
   
술사주는데ㅎ 요즘은 그냥 구매할때 맞기지만
카르미네 19-04-27 14:55
   
음 난 남에꺼 조립해준적 2번 있는대 군대에서 하사꺼 조립해주고 치킨먹었고 대학에서 룸메동생꺼

둘다 그냥 고맙다라고 하고 뭐 고장났다고 나한테 전화오거나 메시지 온적 없음.
무엇이냐 19-04-27 17:17
   
그냥 친한 지인들 중에... 답없이 비싼 메이커 컴터 사는 사람들 보면 도와주게 됨; 100이면 맞출 컴터를 300에 팔아 먹는 노양심 인간들.
Alice 19-04-27 17:28
   
처음 해줄땐 치킨도 사주고..... 시간이 흘러 흘러.. 노예가 되어가네..--;;
담부터는 누가 물어봐도 모른척.. 알아도 모른척.
하늘나무 19-04-29 07:17
   
주변에 전문가가 있음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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