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안됨 컴퓨터 기기 지급 안함
그냥 앉아만 있다가 벌스듯이 시간보내게 함
딴짓하면 딴짓근거로 감봉 및 퇴직 사유 제공
그래서 굳이 뭔가 하자치면 노트랑 펜은 제공하기에
해당자들끼리 아이디어 공유해서 사업만들어서 회사에 제안검토 시키면 가능도 함
그러나 그정도 가능할 사람을 저자리에 앉히진 않음...
그냥 이직준비하라고 시간 준거나 마찬가지고
우리손으로 짜르진 않을테니 알아서 나가라 이런거임
위치도 화장실을 뭐같으니 회사 사무실 중간에 위치하면 오가면서 사람들 눈치 보이니 더 나가게 됨
그런데 나같은 사람은 개꿀하면서 정년 채워서 일할 수 있을것 같음...
저거 버티는 것도 잘 해야됨
쉽게 말해서 좋게 말할때 들어란데
말안듣고 버티다가 하나 하나 근로 수칙에 위배 된다고 트집잡아 모아서
걍 해고처리 되버림 이건 좀 심한 경우고
큰 선뱃님 아들 딸램 결혼 시키고 퇴직한다고
5년을 그냥 계속 다니심 개존경스러움 이미 본인은 본인에게 뒷전된지 오래임
정말 대한민국 아빠들 졸라 열심히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