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처럼 구조비용 청구해야함..
특히 스위스는 모든 구조비용을 구조자가 납부해야 하는 시스템.
그리고 한국처럼 이렇게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지도 않음. 주의 팻말 하나만 덩그러니 있음..
즉, 위험한짓 하다 떨어져 죽으면 국가가 책임지지 않음..
엄니가 계모임으로 스위스(알프스) 여행갔는데 일행이 사진찍는다고 난간 넘어갔다가 굴러서 구조헬기 부름..
여행사를 통해 비용청구되었는데 구조비용만 총 400만원 넘게 청구 되었음.. 다행이 여행사가 이런일이 자주 있었는지 산악구조보험에 들게 해서 최종 청구비용은 거의 없었다고 함.. 보험청구하게 서류만 몇개 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