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였음 어찌됐을랑가 ㅋㅋ

택배함이라도 도입하지 저게 뭔짓이래

그냥 놓고 가...

그럼 저녁때만 배달하면 되잖아?

일본은 직접 싸인을 받아야 하니....

일본 택배 총체적 문제는
대부분의 가정주택은 물론 맨션(한국에선 아파트) 택배함이 없다는 점...우편 포스트가 있긴 한데
명칭 그대로 A4 사이즈 우편물이나 작은 사이즈의 택배 물건만 가능
사이즈 크고 고가는 직접 배달해서 사인 받아야 함..
여기서 문제가 뭐냐하면 배달 지정이 가능(쿠로네코, 사가와)한 회사가 있는 반면
시간 지정 안되는 회사도 있다보니 택배 받으려 종일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시간 지정되어도 오전 체크했음에도 오밤중에 오는 경우가 있어서
택배 받는 사람도 뚜껑 열리는 경우 종종 있음(제가 여러번 당했습니다.)
소비자나 배달원이나 일본 택배 시스템 문제 심각하죠...그리고 노동환경도
안좋습니다. 택배원(비정규직) 심하게 돌려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고작 대책이라고 내놓은게 가격 인상 및 인터넷 의류 쇼핑몰 ZOZO 업체가 유료배달로 전환한 점..
비용이 싸서 택배원들이 개고생한거니깐 소비자 니들이 더 부담해..이렇게 방법을
내놓았죠..

그래서 손정의가 쿠팡에 몇조원씩 때려넣는겁니다

택배 보통 크기 건당 한화로 7500원 정도 (한국3배죠?)
수령하고 사인받아감.
직접 수령을 못하면 다음날 재배달함.
다음날도 안되면 또 그 다음날.. -_-;;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좀 바꾸란 ㅋ

일본놈들은 절대 그런 합리적이나 융통성 있는 생각을 못 합니다.
그저 정해져 있는 매뉴얼을 따를 뿐이지요.
진짜 일본놈이랑 일하다 보면 정말 답답하고 속 터집니다.
똑같은 일만 100% 반복하는 경우가 아니라 조금이라고 변동이 생기면
크건 작건 임원회의까지 가고, 결국 결과는 이변이 없는한 안 바뀐다고 보시면 되죠.

정치만 봐도 알잖아요.
일본인은 바꾸는 것을 싫어합니다.

잘못된 걸 알면 고치려고 해야하는데,
절대 안 고칩니다.

옛날 100년 전에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 일본은 갈라파고스가 다 되었죠.

가망이 없는 나라.

우리나라는 벨소리나서 나가보면 택배 배달원은 이미 안 보임.. ㅎㅎ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상관없음..

확실히 일본은 이런거보면 신용사회가 아니에요.

저런것 때문에 무인택배함 슬슬생기기 시작중

흠~

일본은 전통이다 서비스다 등등 하며
쓸데없는 것에 돈이 물새 듯 나가더군여

걍 집앞에 놓고가.

우리나라도 무인택배함 이제 많이 생겨나는데 그런거 도입하면 되겠구만...

일처리 능력이 한국애들은 업무를 맡기면 알아서 해 내는데.. 일본애들은 쥐어준 거 밖에 못하는..

곳곳에 있는 편의점이 돈벌방법이 보이는군요...수취대행만해도 임대료뺄수있겠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왜구민족이라 도둑무서워서 놓고가라고 못하겠지.

일본은 문제가 한둘이 아니네여~

걍 집앞에 놓고 가는건 우리나라나 가능함...
대부분 분실되요.

난 암걸릴듯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