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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7 18:45
[기타] 록키 명장면 비하인드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6,398  

https://4.bp.blogspot.com/-vzDC53zB3KE/XMQjxAXxMRI/AAAAAAAAYyI/kNir9qrPcFI5UXOAtr1Cq9fHrYyoMoSiwCLcBGAs/s1600/TheseMediocreHoneyeater-size_restricted.gif

달리는 장면을 여러 스텝을 안 쓰고 1인 카메라를 썼고 당시 스텔론이 유명하지 않을 때라


사람들이 영화 촬영인지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그리고 중간에 저 오렌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복서인 줄 알고 힘내라고 던져준 거였다고 함 .

원래 대로라면 NG 인 상황인데 스텔론이 본인도 모르게 고맙다고 한 것까지 

너무 절묘해서 그냥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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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4-27 19:10
   
자연스럽게 연출이 됐네
쌈바클럽 19-04-27 19:23
   
영화배우 데뷔작인가 그런데 심지어 실베스타 스텔론의 각본이었다고 들었어요.
천재인가봐요.
겨우리 19-04-27 19:47
   
그 각본을 영화화 하는 조건이 자신이 주연하는 것이었다는....
어짜피 초저예산 영화였으니 비싼 배우를 쓸 수도 없었고....
째이스 19-04-27 19:56
   
명작은 이렇게 탄생되는듯.
100렙가즈아 19-04-27 20:00
   
진짜 록키 1은 명작^^&
     
유일구화 19-04-27 20:15
   
긍게
늙은생강 19-04-27 20:06
   
주연,감독 까지 자기가 다 한다고 했었죠 아니면 안 한다고..

시나리오가 맘에 든 제작사에서 겨우 설득해서 주연만 하기로 했었는데

제작사 고위직들이 나중에 알고 노발대발.... 제작비 절반인가만 주고 찍으라고 해서

감독이 집 담보로 대출 받아 제작비에 보태 찍은 명작 영화죠~
칠갑농산 19-04-27 20:38
   
이 영화는 빌콘티의 공이 절반
     
가생이잉여 19-04-27 23:05
   
인정입니다 gonna fly now 랑 going the distance 전 운동할 때 가끔 듣는데 아직도 에너지를 줍니다
雲雀高飛 19-04-27 20:45
   
재미있었는데 ..다시 한번 볼까나
     
유일구화 19-04-27 23:04
   
긍게
퀄리티 19-04-27 22:32
   
저 조깅하고 집에 들어가서
날계란 3개 깨서 컵에 부어먹던 장면이 인상적

'저런식으로도 먹는구나...'
delta11 19-04-27 23:35
   
가장 좋아하는 1편..
골드에그 19-04-28 00:13
   
스포츠 영화 중 최고..
유월 19-04-28 00:34
   
저장면이 실제 장면이였군요
록키 좋아해서 모든 시리즈 다 모아놨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해늘 19-04-28 02:34
   
오 그렇구나 ㅎㅎ
ITZY 19-04-28 02:55
   
오 ㅋ
라니안 19-04-28 07:46
   
글고 보면 저양반도 대단한 영화 열정이에요.
뭐 어쩔수 없이 포-르노영화에 출연도 했다지만..사람들 인식이라는게 그렇잖아요.
포-르노 배우가 스타배우로 인생역전 한거니까요.
미스테리 19-04-28 08:33
   
스텔론이 사실은 포/르노 배우 출신입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간 인간 승리죠~
하늘나무 19-04-28 08:46
   
ㅋㅋㅋ
아마르칸 19-04-28 16:26
   
미스트 19-04-28 16:40
   
스탤론의 인생영화네요.
슬픈영혼시 19-04-29 06:38
   
스탤론 인생영화죠 ㅋ
쥬스알리아 19-04-29 14:36
   
신기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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