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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4 14:29
[기타] 군필자들만 아는 추억의 군대 꿀맛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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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4-24 14:34
   
요즘 군대는 꿀맛나나 보네요.

저 때는 짬맛이었는데 ㅠㅠ
맨소래담 19-04-24 14:35
   
대부분은 제 추억에 없는 것들이네요
요즘 군대 음식인 줄 알았습니다
뭐꼬이떡밥 19-04-24 14:35
   
나만 맛있어 보이는 건가
황룡 19-04-24 14:35
   
모니모니해도 라면이 ㅋ
모라고라 19-04-24 14:36
   
많이 드세효
총명탕 19-04-24 14:47
   
군대 많이 좋아졌네~ㅋ
가생이만세 19-04-24 14:56
   
응? 이거 만든 사람 도대체 맛 없는게 뭘지 궁금ㅋㅋㅋㅋ
glasis 19-04-24 14:57
   
군생활때 먹어본거라고 빼치카에 봉지채 올려둔 뽀글이 정도네요...
왕두더지 19-04-24 16:26
   
군대에서는 뭐든 맛있죠...똥국, 양배추김치 빼고
근데 나와서 그거 먹어보면 맛없음..
개구바리 19-04-24 16:33
   
군대있을때 그 냉동만두 전자렌지찜표... 진짜 꿀맛이었는데 사회나와 먹으니 개맛..
꾸물꾸물 19-04-24 17:27
   
난 그냥 PX고 ㅈㄹ이고 선임에 끌려 가느니 그냥 누워있고 싶던데...
촌팅이 19-04-24 17:43
   
군대있음 왠만한 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다만 정체불명의 찜으로 나오던 생선튀김과 쌀국수는 최악이였던 듯
sunnylee 19-04-24 19:06
   
첨보는것도 있내...
booms 19-04-24 19:47
   
군대 체질인가보다 ㅋㅋㅋ
Leaf 19-04-24 20:20
   
해군이다보니. ㅈㅈ
punktal 19-04-24 20:56
   
90년 첫 군번으로 병장월급 9000원 받으면서 생활했었는데 요즘 군대 여러모로 좋군요.앞으로 병사들 월급도 100만원 정도까지 오르고 한창 먹을때니깐 밥도 학교급식 수준으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복무기간도 14개월 정도까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무치도록 19-04-24 22:04
   
동감... 상병 시절 입영조장 서면서 연탄 난로에 마음 졸이면서 반합에 끓여 먹었던 라면...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블루올인 19-04-24 23:12
   
약간 오바.
그냥 추억이고

실제 맛은 지금 나오는 제품들이 너무 맛있음.
라면매니아 19-04-24 23:29
   
요즘도 미역국에 비엔나소시지 나오나요 ㅋㅋ
kuijin 19-04-24 23:57
   
쌀국수는 버리는게 답이다.
푸른마나 19-04-25 00:21
   
이글 쓴 사람 40대 이하군요.. 전부다 못본 음식..건빵뽀글이는 안해먹었구요... 건빵은 기름에 튀긴후 설탕을 녹여서 설탕 입힌 건빵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게 왠만한 과자보다 맛있었죠.. 대부분 이렇게 해먹었죠...음료수는 봉봉하고 맛스타 나왔고... 전투식량은 비빔밥이었죠...맛이 없어서 굶는 사람도 많았죠..
나기 19-04-25 01:31
   
다 모르는건데
건빵 뽀글이....원래는 라디에이터 스팀이었죠 ㅋㅋㅋㅋ
미스테리 19-04-25 07:18
   
나는 맛스타,고추장, 뽀글이 이정도
흑야천사 19-04-25 19:54
   
전 px 가 없던 곳이라.......
px 는 적어도 대대 이상 가야 있지 않나?
하늘나무 19-05-01 07:25
   
맛있어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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