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서울대 경제 나와서 영국 유학 가서 케임브리지 대학 석박사 마치고 교수하신 분 아닌가

영국은 수백년동안 지들이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만든 거고
힌국은  법이고 제도고 식민지살다가 잿더미되고 나서 부랴부랴 남에나라꺼 복붙한거고
비교가 자체가 안돼지 가장절망적인건 독립후 매국노들이 고스란히 기득권이되고
그들이 만든 법과 제도로 여전히 살고있다는거 그래서 어떻게보면 아직도 일제치하일지도.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매국노들이 자기 이권을 위해 만든 제도가 판치는

틀렸음
영국은 전세계에 똥을 싸대며
다른 나라들이 똥을 치워왔기 때문에 가능한거였음...
결국은 나라=국력
압도적인 무력과 자원이 그 나라의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게 함
결국 우리가 해야할 건 핵개발, 통일, 인구증가, 자원확보임
패권국의 면모가 안보이니 주변국들이 만만하게 보잖어?

소수의 두뇌가 전체를 이끄는 거 아닌가?..

시스템?

그 전체를 이끄는 툴이 바로 시스템?

그게아니라 제국주의 식민지착취하던 유산이 몇세대 동안 남아있는거지 무슨....

그냥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내는거지
우리가 장점일 수도 있는데 어려서부터 서양뽕 맞은 어른들이
서양은 무조건 좋다고 세뇌시켰지
시스템이 잘 되있어서 그렇게 도둑도 많고 밤에도 못 돌아다니나? ㅋㅋㅋ

영국인이 거스름돈 계산 못하는건 진수 변환이 컸어요.

비교적 최근까지 12진법을 썼어요.
영국 단위도 그래서 12진법 이구요.
온스 단위를 보면 1/3 온스 처럼 표기된것도 있잖아요.
10진법이면 1/3 온스를 어떻게 합니까? 12진법이라 쉬운거죠.

영국돈 파운드>실링 > 펜스 인데요.

1파운드=20실링
1실링=12펜스(12진법이에요) 에요.

이게 계산이 쉽겠습니까?

예를 들어 볼까요?
10파운드를 내고 3파운드 5실링 3펜스짜리를 샀어요. 거스름돈은?
쉽지 않죠?

근데 여기에 펜스가 1실링 10펜스로 바꼈어..
환장하죠?


제 생각에 우리나라는 빨리 빨리 때문에 빨리 빨리가 가능한 화폐단위가 된거 같아요.
유럽은 대부분 중간 화폐가 있어요.
미국도 달러 말고 센트도 있잖아요. 그나마 센트는 100 단위라 소수점 두자리로 봐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