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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6 00:12
[기타] 랩이 좋아 학교를 자퇴한 여고생(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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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잘 말해줬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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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탄 19-02-26 00:22
   
랩하는 얘들은 자퇴하라고 누가 부추기나 다들 왜 저러냐
알게뭐여 19-02-26 00:30
   
사춘기 때의 특징 같기도 하지만...
일단 힙합에 빠지면 기존의 사회 질서와 제도가 모두 우스워보이나봄
     
moveon1000 19-02-26 00:35
   
투팍이나 비기, 에미넴 같은 사람들은 사회 질서가 우습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인생의 밑바닥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힙합으로 자신의 울분을 풀었던 아티스트였음. 저 여자애랑 차원이 다른 음악을 했다고 봐도 무방함
세르엘 19-02-26 00:31
   
학교 다녀서 랩을 못하는게 아님.
그냥 랩을 못하는거임.
     
moveon1000 19-02-26 00:35
   
고등학교까지 제도권 교육 다 받은 니키 미나즈 같은 애들도 랩 잘함.

합계의 하느님이고 불리던 비기나 투팍은 그야말로 불우한 환경 속에서 음악으로 자신의 인생을 표현한건데 등따시고 잘먹고 잘 사는 애가 음악을 할려면 무슨 창작의 고통이 나오겠어.

물론 능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음악업계로 현실에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의 말도 귀담아 들어야지.
     
멍게 19-02-26 01:10
   
공감합니다
재능이 있다면 진작에 두각을 드러냈겠죠
그런 재능이 없다면 취미로 하던가 아니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는 코스랑 병행하면서 다른 기회를 노려보는게 정상이죠
동혁이형 19-02-26 01:57
   
등산 시작 하기전에 장비 풀세팅..
스키 배우기전에 장비 풀세팅...ㅎㅎㅎ
스베타 19-02-26 03:33
   
엄마 아빠가 힘들게 돈벌어서 주는돈 가지고 등따시고 배부르게 학교다니니 학교가 우습지...
지가 지힘으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무슨랩을 한다고...그냥 학교 다니면서 학교생활 공부에 대한생각 같은 또래의
걱정 같은걸 랩으로 해야 공감이 가지...
리토토 19-02-26 07:29
   
랩은 고통과 가난을 체험하면서 쏟아져 나오는 신음과 같음. 그게 없이 등따숩고 배부르면서 깔짝대는건 랩이라 볼 수 없음.
황룡 19-02-26 08:22
   
본인 판단하에 선택한 길의 끝이 보일텐데 다른것에 정신팔려 보지 못하는것뿐
sunnylee 19-02-26 10:03
   
재능을 발전 시키다고..자퇴 하는 사람은..
그냥 게으른 것임.. 매일 ..하루 2시간 수면..?
미대 입시반에 가면..
학교 수업 다듣고..입시 미술학원 가서 밤  10시까지 그리고
 집에와 새벽까지 그리고. 1-2시간 자고  학교 등교함 그걸 2학녀떄부터 내내 하는 사람도  있음
마지막  실기고사 한달쯤 남은  기간 밤 꼴딱 세며 그리는 학생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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