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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1 22:25
[기타] 여친 쌩얼 봤는데 심란하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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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독 20-02-21 22:27
   
생얼까지 이쁘면 이남자 안만났겠죠..ㅋㅋㅋ
     
대왕지렁이 20-02-21 22:37
   
남자에 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왜 이남자를 안만나요 ㅋㅋ 키크고 잘생겻을수도 잇잖아ㅛ.
          
미쳤미쳤어 20-02-21 22:46
   
에휴!! 지랭이 평소 글을 보면 인격이나 지성을 알수 있었지만

이 정도로 행간을 못읽을줄 몰랐네!!

일베나 유튭좀 그만 보고 책좀 읽어라!!

참고로 카카오독 님의 글은

인터넷에 여친 외모로 뒷담화나 하는 수준의 남자를 뜻한다
               
대왕지렁이 20-02-21 22:48
   
아니 익명의 공간에서 하는 말을 뒷담화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당신 이 남자 누군지 알아요? 연애상담 수준으로 보면 되지. 평소에 자격지심 엄청나신가봐요. 이런 익명의 사연에도 열폭하시는거 보면 ㅋㅋㅋ 뭔 사진을 올렸어? 자기 개인정보를 올렸어? 자기 익명으로 자기 감정 이야기하는거도 안되요? 바보아니야?
                    
미쳤미쳤어 20-02-21 22:52
   
아!! 니가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는구나!!

그러니 하는짓이 그렇지!!

그리고 난 저 글쓴놈이 아니라 니 놈 욕을 한거다!!

저 글에 대한 평가는 하나도 없었지!!

그저 니가 카카오독님의 글도 이해 못함을 꾸짓었을 뿐인데

관계도 없는 본문을 끌고와서 뻘소리 해대는거 보니

정말 니 수준에 참담함을 느낀다
                         
대왕지렁이 20-02-21 23:00
   
'인터넷에 여친 외모로 뒷담화나 하는 수준의 남자를 뜻한다' <- 뭔 평가가 없어 ㅋㅋㅋㅋㅋ 글쓴이를 그냥 바보로 취급하고는, 무슨 글에 대한 평가가 하나도 없어 ㅋㅋㅋ 나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자기가 무슨말하는 지도 모르고 욕만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지금너 살짝 저능아 같애
                         
대왕지렁이 20-02-21 23:02
   
아니 남자라면 저런 상황에 이해가 될텐데 너 아줌마야? 왜 저 남자를 걸고 넘어짐? 저 남자가 얼마나 심난했으면 저런 글을 썼겠냐.  근데 그게 그렇게 수준 떨어지는 일이야?
                         
미쳤미쳤어 20-02-21 23:14
   
내가 카카오독님의 글에 대한 해석이 저 글쓴 남자에 대한 내 평가다??

그럼 영화 평론가의 영화에 대해 해석했다고

영화가 감독의 의도로 만들어진게  아닌 평론가의 의도로 만든 영화가 되냐??

이제보니 뭐하나 구분 못하는 머저리 였네!!

그리고 자기 여자친구 뒷담화 하는게 연애상담이냐??

그리고 저 글을 보고 나도 그냥 웃고 넘어갈 글인데 뭔 놈에 잡소리는 참!!

다시한번 말하지만 너의 지적 수준이 너무 떨어저서 너 욕하는 글이니까 뻘소리 말어!! ㅋㅋ
                         
대왕지렁이 20-02-21 23:38
   
야 너 저남자 누군지 아냐고 ㅋㅋㅋㅋㅋㅋ 그 여친 누군지 아냐고 ㅋㅋㅋ 저게 뭐가 뒷담이야 멍청아 ㅋㅋㅋ 개노답이네 진짜.

감정이입해서 여자 입장 과몰입해서 공감좀 하지마. 왜? 화장지웠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적 잇냐? ㅋㅋ
                         
미쳤미쳤어 20-02-21 23:47
   
하!! 마지막 글!!

너 내 글 이해 못하지??

그리고 저 커플이랑 상관 없다니까!!

그냥 니 무식함을 욕하는거라고!!
                         
ForMuzik 20-02-22 00:04
   
이게 어째서 뒷담화죠?
그럼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 상담 글은 전부 다 뒷담화 인가요?
뒷담화는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게 뒷담화죠
그래서 뒷담화가 문제가 되는것이고
특정할 수 없는 익명의 사연이 왜 뒷담화 입니까?
                         
하관 20-02-25 1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이스 20-02-21 22:44
   
이걸 왜 여자분들한테 물어봄??
수염차 20-02-21 22:59
   
평소에 화장을 진하게 하던 여자인가봄.....
난 진한 화장한 여자는 별로엿엇는데....가볍게 화장한 여자 좋아햇음......
암튼....본문글 보니까 화장 수준이 아니라....분장 수준이엇나봄......
에헤라디야 20-02-21 23:02
   
그래서 조금씩 얼굴 까야함.
화장을 하나씩 덜하는거지..
그래야 상대도 조금씩 익숙해져감..
제가 이방법을 써먹었음..한방에 까면 놀랄까봨ㅋㅋ
사람이 배려가 있어야지 여친이 못됐네..
     
대왕지렁이 20-02-21 23:02
   
현명하시네요.ㅋㅋㅋ
     
아수라발발… 20-02-22 03:56
   
처음 보고 한 눈에 반했던 그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의 설렘이 엷어져만 간다.
그녀의 목소리 미소 몸매 스타일
바뀐 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왜 그녀에 대한 감정이 식어 가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원래 내가 금사빠였던 걸까? 
꽃처럼 어여쁜 그녀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못생겨져만 간다.
멍하니 20-02-21 23:24
   
여자가 쌩얼 공개 각보는거 아닐런지
시루 20-02-21 23:33
   
중국에선 이런일로 살인도 남.
글로발시대 20-02-21 23:41
   
일단 이 글 쓴 남자 인간관계부터 의심이 갑니다.
이런 고민이 있을 때, 친구나 아는 형, 지인 등등 직접적으로 조언을 구하지 못하고 커뮤니티나 인터넷에 이런 글 올린다는게 되게 없어 보이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물론, 남자의 고민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위화감이 들 정도로 쌩얼과 메이크업 차이나는 여친 얼굴에 정이 떨어질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 이딴 글 올려서 현여친(전여친 될 수도 있겠지만) 욕보이는 사람은 이성으로서든, 동성으로서든, 어떤 사회적 관계로든 거르고 싶네요.
최소한 제 비밀 얘기라든지 깊이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아니네요.
당나귀 20-02-22 00:02
   
둘다 예의가 없네...
나부랭이 20-02-22 00:05
   
장점도 있음  여친한테 부탁해서 화장하고한번 쌩얼로한번 만날때마다 다르게 나오라하면 2명 만나는 느낌이라 좋음요
퍽받이 20-02-22 00:31
   
그냥 얼굴에 그림 그려놓으니 믿을수없는데
그래도 매번 속는다 왜 그렇게 단순한거지 난
fanner 20-02-22 06:56
   
화장이 아니라 변장을 하고 다녔나 보네 ㅋㅋㅋ
축구중계짱 20-02-22 07:27
   
싫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지, 뭘 저런글을써.
그냥가자 20-02-22 07:32
   
조만간 헤어지겠네
sunnylee 20-02-22 16:29
   
화장이  아니라 분장이었나..
감성뵨태 20-02-22 19:33
   
한 번 맘에 안드는게 생기면 그게 계속 맘에 걸리기 시작해 다른 단점들도 보이기 시작함. 자기도 모르게 단점들만 인식하게 돼서 결국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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