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젊은 세대들은 사회의 모순의 피해를 느끼면서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불평만 할 뿐
스스로 해결하려 나서지 않습니다. 불평을 하면 기성세대들이 알아서 해결해 주기를 바랄 뿐이고
자기들이 발벗고 나서서 진흙구덩이에 빠져가며 해결할 생각은 없고 남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랄 뿐이죠.
즉 자기들은 해결에 책임이 없고 그냥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해줘하고 요구할 뿐이지요.
요즘 청년들은 과거의 역경을 딛고 성공한 입지전 적 인물들을 존경하지도 않고
더구나 모범을 삼지도 않고 자기와 무관하거나 심지어는 어리석다고 여깁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변했는데... 말해봐야 꼰대소리만 듣고 내 입만 아프죠.
그래서 이런 데서나 푸념할 뿐 친척 아니면 젊은 사람들에겐 잔소리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