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5-12 20:43
[기타] 블라인드를 개발하게 된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42  

09.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빛둥 24-05-12 21:32
   
블라인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분위기를 모르겠네요.

정말 저 만든 사람 말대로, "따뜻한 말을 주고받고 위로하고 공감하고, 파이팅과 건전한 토론을 주고받던 사람들"의 커뮤니티인가요?

가끔 블라인드에서 퍼오는 글을 보면, 별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용자가 아니라서...
     
외계인7 24-05-12 21:47
   
보통 소수로 아는 사람들이나 그룹들이 몰래(?) 이용하는 형태일때는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일상의 탈출 및 배출구 정도니깐.

그런데 규모 크지면 결국 험담용이 되겠죠.
     
건달 24-05-12 22:48
   
심지어 디씨인싸이드도 초창기엔 분위기 좋았음.
뭐 다 그런거죠...
솔직히 24-05-12 23:18
   
초창기 소수의 선의를 가진 집단만 있을 때는 원래의 목적대로 잘 굴러감. 그런데 개나 소나 참여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본질이 변질되게 됨.

인터넷이나 메일같은 걸 봐도 알 수 있음.  온갖 악성 가짜뉴스와 각종 스팸이 날아다니는 게 결국 현실이 됨.
본질의 열화와 변질은 절대 막을 수 없음.

어찌보면 젠트리피케이션과 일맥상통함.
Tigerstone 24-05-12 23:55
   
지금은 노비들 서로 비교질에 그냥 안스타화됐음
성환아빠 24-05-13 08:43
   
발정난 동물의 왕국이에요. 원나잇 찾기 바쁨
하관 24-05-13 12:25
   
따뜻한... ㅋ
무한용병 24-05-13 12:58
   
100명 미만의 직장에서는 대충 내용만 들어도 누군지 유추가 가능함.
그런데 규모가 4~500명이상 (특히 1000명이상)되면 거의 남의 회사 얘기 같기에
동족 직종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총무/관리, 영업 등)만 아니고,
너무 특정 지을 수 있는 얘기만 아니면 같은 회사 얘기인데도 잘 모름.. ㅎ

사내 연애라든지, 정치질이라든지 이런 얘기도,
기존에는 인싸력 있는 또는 인맥 있는 사람들만 정보를 알았는데
요즘은 블라를 통해 웬만한건 다 알게되고,, 또 재밌어함.
 
 
Total 2,7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84 [기타] 술 종류별 혈중알콜 분해 소요시간.jpg (1) 드슈 05-28 1830
2683 [기타] 사람 손에 길러진 늑대.jpg (3) 드슈 05-28 2693
2682 [기타] 주인님의 아침 기상을 돕는 침대.mp4 (1) 드슈 05-28 1159
2681 [기타] 삶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jpg 드슈 05-28 1549
2680 [기타] 외국인들이 기겁한다는 한식(?).jpg (5) 드슈 05-28 2445
2679 [기타] 서울시장 근황ㅋㅋㅋ (13) Verzehren 05-27 2401
2678 [기타] 모습 드러낸 탈덕수용소ㅋㅋㅋ (13) Verzehren 05-27 2496
2677 [기타] 산속에서 나무에 꽂힌 작은 사체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jpg (4) 드슈 05-27 2307
2676 [기타] 6만원이 110억으로.jpg (4) 드슈 05-27 2163
2675 [기타] 요즘 듣도 보도 못한 백만 유튜버가 많은 이유.jpg (1) 드슈 05-27 1855
2674 [기타] 엽기] 부처의 환생이라던 네팔의 단식 소년.jpg (7) 드슈 05-27 1852
2673 [기타] 10년째 집에서는 똑같은 음식만 먹는다는 파비앙.jpg (1) 드슈 05-27 1615
2672 [기타] 빨랫줄에 걸린 옷으로 하는 예술 작품.jpg (2) 드슈 05-27 1398
2671 [기타] 연령별 한국 남성들의 취미.jpg (5) 드슈 05-27 2370
2670 [기타] 요즘 잼민이들 수준 근황 (3) Verzehren 05-27 1676
2669 [기타] 비정상회담 장위안 근황 (7) Verzehren 05-27 1089
2668 [기타] 내가 200따리인데 행복한 이유 (34살).jpg (10) 드슈 05-27 1463
2667 [기타] 월 순수익 천만원은 그냥 찍는다는 중국집.jpg (6) 드슈 05-27 2212
2666 [기타] 성기훈 교수 "닭도리탕은 한국어" .jpg (8) 드슈 05-27 1350
2665 [기타] [소리O] 언니는 시급 두 배로 받아야겠다.mp4 (4) 드슈 05-27 1186
2664 [기타] 키 180 여자와 결혼한 남자.jpg (1) 드슈 05-27 2419
2663 [기타] 중고 사이트에서 히틀러 사인 팔던 판매자.jpg (1) 드슈 05-27 1420
2662 [기타] 야쿠자 서열 5위였던 남편을 회개시킨 한국인 아내.jpg (1) 드슈 05-27 218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