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극복 수단이 많은데 더위는 극복 수단이 너무 한정적임 침착맨도 납득하고 이마를 탁!

추위는 계속 껴입으면 그만이지 더위는 ㅅㅂ.. 나체로도 더움 에어컨 없는이상 답없음

사람이 딱 살기 좋은 온도를 25도라고 하고 거기서 25도를 더하거나 빼보자. ㅋㅋㅋ

- 쪽은 0도, +쪽은 50도

50도는 두렵지만,  0도는 만만해 보임.

그냥 개인체질과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 저체온증이나 더위로인한 탈진,피로상태나 모두 면역력저하로 연결되는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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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간이 일정시간 이상 견딜수 있는 더위의 상한선은 대략 습구기온으로 35도정도입니다. 이 이상이 되면 우리몸 자체적으로 체온을 낮출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다만 추위는 더위에 비해 간단치 않습니다. 더위도 사실 어느정도 이론적으로 추론한것이긴 하지만 예측수치가 대략 어느선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실제 실험을 해봐야 합니다. 풍속과 같은 기상상태라든가, 복장상태라든가 건강상태, 체질등에 따라 일정치 않을 가능성이 크고 또한 노출된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이건 실제 실험을 해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위한계선은 이미 오래전부터알고 있었고 최근에 다시 보정된 수치에 대한 논문결과도 몇달전에 해외사이언스 유튜브채널을 통해 접한 상태였지만 추위는 저도 이 댓글때문에 좀 찾아봤네요.

어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추론한 모델에 의하면 알몸의 건장한 남성의 경우 풍속 1km/h이하에서 영상10도에서는 24시간이하라고 하는군요. 0도에서는 9시간정도

추위가 더 위험하다는 거죠?

절대적으로 어느것이 더 위험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위에서도 간단이 언급했습니다. 단순비교가 힘들어요.

단 참고적으로는 국내에서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발생통계를 봐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온열질환자는 2023년 기준으로는 사망이 32명 환자는 2818명. 한랭질환자는 사망 12명 환자는 400명정도

쟤는 어차피 나중에 또 딴소리 하면 되니까, 아무거나 선택해도 됨.

난 그래도 추운게 싫음.
에어컨 켤때랑 보일러 켤때 관리비가 3배 차이남.

더위와 추위 중에 어느게 더 사람을 많이 죽였을까..

추울땐 모기가 없지...

북극권과 사막의 인구분포를 보면 사람이 어디에 더 강한지 알수있을듯

추우면 껴입으면 됨
더우면 벗어도 노답 ㅠㅠ
덤으로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