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놀고 있고, 주위에 개를 놓아 두어야 할 때, 어린 아이보다 작은 소형견은 놓아 두는 경우가 있지만, 어린 아이보다 훨씬 큰 중형견 이상은 놓아 두는 것을 지양합니다.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어린 아이가 제어할 수도 없고, 주위 사람도 제어하기 힘들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주의하는 건, 해당 중형견이 사람을 무는 성향도 없고, 물었던 전력도 없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 뿐이니까요.
부모 없이 탑승한 어린아이 승객의 옆자리에 남성을 앉히지 않는 것도,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인 내부 규정으로 만들어 놓으면, 만분지일의 확률로 벌어지는 불상사를 미리 막을 수 있으니까요. (물리력이 있는) 남성 일반 승객 중 어떤 이상한 사람이 있을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주의하는 겁니다...
사실상 남성만 태우는 좌석도 있습니다. 바로 비상구 옆 좌석은, 유사시 승무원들을 도와 힘든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좌석이기 때문에, 성인 남성 위주로 태웁니다.
비상구 옆 좌석에 여성을 태우는 경우는, 제 기억에 없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사례 가지고 다투고 신경전을 하는 경우가, 인터넷 세상에서 많은데, 현실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일반적으로' 물리력의 차이가 있고, 체구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특성이 중요한 경우, 차이를 둘 뿐입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 헌법에 있는 '평등'의 원칙을 위반하는 것도 아닙니다. '평등'이란 건,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겁니다.
22 이게 왜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너무 스윗해 당뇨걸릴 님들도 있는데
본문에서도 나와있듯 아동유괴성범죄가 극심한 유럽 미국 항공사나 하고 딴나라들은 안하는걸
전혀 아동유괴성범죄가 심각하지 않은 한국이 무지성 따라하는걸 좋은거라 쉴드질 한다는거죠
진짜 페미들 하란대로 나는 안위험한 남자에요 개목걸이 차고 잠재적성범죄자 인정하고 살고싶은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