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가 배고푼것은 참아도 배아푼것을 못참는것인데
본질은 그래서 다른거가 아니고 마인드 문제인겨,,
가난하면 어떠하니 못 살면 그게 뭐가 문제인데???,, 이렇게 생각을 안하고
그게 치욕스럽거나 굴욕으로 여긴다는 점이여
요는 이거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좀 낙천적인 인생관이 필요한거여,,
사업 실패해서 혹은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 잃구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
수도 없이 많은데,,,
불가피하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남의 시선이나 비하 같은거를 무시해 버리면 되는걸,,,
요는 빈곤 그자체보다는 인생관이고 마인드여
웃기는 거가 그런 사람들중 서울에 거주를 죽자 살자 매달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서울에서 살려면 일단 주거비가 비싸요,,버는 돈중 상당액이 월세로 나가야 한다고
지방에 가면 거주비가 대폭 절감이 되는데두 안내려감
우습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지방을 비하하는 마인드가 내재가 되잇단 점이라고
자신은 이미 서울시민이라는 거지 ,,그래서 못살고 하는 데두,,,
"내가 패배자라는 생각이 ㅈㅅ하게 만드는거" 정답임.
그러니까 보편적으로 지원해야 하는거임.
"너 ㅂㅅ같이 저소득층이니까 대따 불쌍하니 지원해 줌~~~" 이게 패배자라는 인식을 주는거고, 그러다가 ㅈㅅ하는거임.
선택적 복지 하려는 놈들 때문에 ㅈㅅ률이 올라가는거임.
복지를 하려면 보편적으로 하고, 받기 싫으면 반납을 하든가 일단 받고 세금으로 다시 내든가 하는게 맞음.
누군가 뛰어내린다는 게 경제적 이유든, 감정적 이유든,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비극적으로 생각하는 이 부조리한 현실이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는 절망감에서 출발하는 것 아닌가..? 진짜 X같은 현실이라서 눈을 감고 싶은데, 눈 뜨면 또 그 현실이야. 그럼 살아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겠지.
그게 경제적 문제라면 기본적인 경제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게 사회안전망을 잘 갖춰놔야할 것이고, 사회관계 문제라면 또 그에 상응하는 대첵을 고민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관련 문제 나올 때마다 소시오패스 놈들은 뛰어내릴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살아가라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이야기 함. 무슨 번지점프인가? 용기를 내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어딧나, 아무리 힘을 내도 현실이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그 절망감과 막막함이 그냥 사람을 떨어뜨리는 거지.
누가 뛰어내리면 죽는 순간까지 사회에 민폐 끼친다는 식으로 댓글 싸지르는 사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문제에 대한 고찰?? 먼나라 이야기라 봅니다.
그냥 아무 일이나 하면 사는 데 전혀 지장 없음
다만 티비가 끊임없이 서민의 삶이 비참하다고 세뇌를 시킴
서민의 삶이 사실 별로 비참하지도 힘들지도 않음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한 달에 200은 버는데 어찌 그 돈이 부족할 수 있나
연속극이나 티비에서 자꾸 서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돈이 없어서 비참해하는 모습을 마치 사회문제인 양 부풀려서 자꾸 비참하게 묘사하니 사람들이 무슨 거지 무슨 거지 같은 말도 안 되는 말들을 만들어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