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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6 21:55
[유머] 정치인 이름으로 불린다는 부산의 한 피자집
 글쓴이 : 낫유워
조회 : 7,764  


부산의 이재모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ㄹㅇ 맛집이라고 함 근데 이름이 헷갈려서
자꾸 정치인 이름으로 부르게 되서 당황하는 일이 많다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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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3-09-27 0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3-09-27 05:43
   
부산 살지만 저런 피자 처음 알았네
     
소문만복래 23-09-27 09:58
   
광명사는 관광객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광복로 로드샵거리에 아주 오래 전부터  이재모피자 가게가 있었어요. 10년 전에도 봤음. 왜 아냐면, 그때 거기서 피자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에 찍어먹는걸 그때 처음 해봤어서 기억이 선명하거든요.
          
체사레 23-09-27 12:08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 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멍게 23-09-27 14:37
   
체인점이 아니라서 남포동쪽 안가면 잘 모를만 하죠
카티아 23-09-27 08:58
   
먹당 BJ가 알려주는 곳은 PPL 혹은 뒷광고
     
은팔이 23-09-27 15:07
   
92년도에 생긴 남포동에서 오래된 유명한 피자집입니다. 미문화원 근처에 있는데 평일 오전 제외하고는 대기가 어마어마한 집인데 뒷광고는 무슨...이집 강점은 쫄깃한 도우와 흘러넘치는 신선한 치즈. 토핑은 별다를거 없어요.
부산여행 한번씩 오는 다른지역사람들도 꼭 들렀다가는 부산맛집에도 꼽힐정도로 소문난 집이고
이재모사장 고집때문에 체인점 절대 안 내고 본점장사만 하다가 작년에서야 서면 마리포사거리에 체인점이 생겼는데 서면 이재모도 사람 미어터집니다. 웨이팅때문에 욕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맛없다고 욕하는건 못 봤네요. 본인이 모른다고 PPL이니 뒷광고니 하는 소리는 좀 넣어두시길
     
Emperor 23-09-27 18:53
   
사람들은 뭐 올라오기만 하면 다 광고, PPL 탈령이여 참;;;
     
멀더요원 23-09-27 22:34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만의 뇌피셜 아직도 여기저기 끄적거리고 다니시나요?

잘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시던가... 왜 자꾸 이러시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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