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는 대부분이 애 낳고 살던데...

니네 10명은 그렇게 사세요~

언론이 아니라 선동꾼임!!

이런건 20대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20대는 이기적이고 저능하다고 비하하는 기사인데 말이지.

나잇대를 보셔야죠 . 남자 대학졸업 26 ~ 27인데 돈도 안 모였을뿐더러 요즘 남녀갈등 등 되게 많은 문제가 몸으로 느껴지겠죠. 30대에 돈 좀 모이고 결혼하면 바뀔 수도 있으나 20대로선 결혼은 남자 측이나 여자 측이나 점차 선호되지 않아 가는건 맞아요

결혼 하면 보통 한 명 이상은 낳던데...

30년 뒤의 노동시장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중장년은 젊은사람 애 낳지 않는다 탓할 시간에
부동산 규제책에 찬성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결국 자기 현실에 비추어 미래를 짐작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니까요.

저는 뭐 결혼하면 출산이 목표지만 그렇다고 애 안낳는다는 사람들을 욕하고 비방할 필요는 있나? 자기들이 형편에 따라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하겠다는데 그게 왜 이기적인건지..

여기서 저 20대들을 비방하는 분들은 뭐 누구말 맞다나 애낳는데 보태주는거 있냐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
기성세대가 지금의 20대 양육할때 좋은 기억을 남겨주면서 아이들을 키웠을까?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에 지나친 경쟁시스템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젊은 친구들이 과연 아이를 낳아서 본인이 격었던일 그대로 격게 하고 싶을까?

인구가 줄면 일자리기 늘어난다고??
트리플딥의 시작일 뿐...
인구는 국가경쟁력임.

내가 힘들게 살고 있으니 자식도 힘들게 살겠지 하는건...
자식을 자신의 종속물로 생각하는것...
이런놈들이 자기 사업 실패하면 자식들 죽이고 자.살.시도함...

양육이 어려워, 결혼이 어려워서 애를 못낳는다는 말이나
무자식상팔자라 애 안낳는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나머지는 다 개솔임...

시사저널의 수준이 이 정도인듯...
요즘 20대가 애 낳는 세상인가??
30-40대에게 물었어야할 설문이었다.

이기적인 발상일뿐.
확률적으로 결혼 후 애가 있는가정이 없는가정보다 훨씬
이혼율이 작음.
20대 때는 시간이 천천히 가지. 근데 30대중반되면
시간이 빨릭간다는걸 느낌.
근데 마누라가 계속 이쁠것같지?
아직 경험을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 힘들거라고만
생각하니.
나이 금방 먹는다 세상 인생 짧은데 남들처럼 가정도
가지고 자식도 키워보고 하는 그맛도 못느끼고
나이 50대되면 졸라 후회하지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 모았나? 마음대로 여행을 갈수 있나?
결국 6,7십대 되면 삶을 돌아보며 내가 뭐했는지 서글퍼짐.
그나마 자식이라도 있고 커가는거보면 보람이라도 있지.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렇게된다.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고? 천만의 말씀
여자는 내가 편하게 묻어갈려니 이핑계 저핑계 대는거고.

우리보다 더 못사는 나라들도 결혼 다 하고  행복할 수 있지.
모든게 자기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

이기적인 발상이 아니라 현실이 저럽니다. 힘들어도 아이낳고 결혼한다 같은말은 통하지 않아요.
못사는나라 가져와서 비교해봤자 공감안되는 말일뿐이고요. 현실에서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절대로 개선안될겁니다. 외국인들로 서민층채워가는거 지켜봐야 될 시대가 오지나 않을까 걱정이긴하네요.

나이 먹어서 후회한다는 분들은 요즘 젊은세대들이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쯤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결혼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진게 요즘 상황이고 이걸 인정하고 문제를 바라봐야 해결책을 찾지않을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여유있는 직업층은 결혼율 안떨어지고 잘 사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서민층이조.

역사적으로 분배가 정상화가 되면 출산율은 자연적으로 늘어 납니다.

하지만, 기득권 층은 분배를 재대로 해서 출산율을 높이기 보다는 외국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을 늘리는 방법을 쓰고 있죠...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남들 처럼 따라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삶을 살며 나중에 후회를 하던
안하던 개인의 선택입니다.
남들 다 결혼하니깐 해봤다 이혼하고 남들 자식들 있어서 나중에 늙어서 쓸쓸 할 까봐 자식낳고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갈 자신이 있으면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겁니다.
제대로 책임도 못 하는데 남들 처럼 안한다고 이기적이다 바라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개성이나 성격 능력 알고 행동하면 됩니다.
남들 하니깐 나도 해봐야지 하다가
뉴스에서 어린아이들 방치하고 폭행하고 살인까지하는 그런 사람들을 볼 때면 왜 결혼하고 왜 애를 낳았냐
책임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생각 하실 겁니다.
그냥 자신이 할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거시적(국가) 입장에서는 문제지만 ,  미시적(나 개인) 입장에서는 문제가 아니다.
=>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각이 없는 , 사는대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부류내요.
ex) 너가 부당하고 불법하게 대우받더라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 , 내 입장에서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치환해도 저리 대답할려나 ㅡ.ㅡ

저출산으로 인류가 멸망했으면 좋겠다.
=> 이건 또 무슨 심보래요 , 심리치료 받아야 할 수준인데 ㅡ.ㅡ

이 두 답변은 소름끼치는데요...;;
어디 멘탈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만 골라서 질문을 한건가 ㅡ.ㅡ

그러구 결혼과 출산은 당사자들의 선택 영역이긴 한데 , 지금보다 훨씬 여유롭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래도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신 앞선 세대분들이 저 위 답변을 한 친구들과 같은 이유로 개개인들이 비혼과 비출산을 선택했다면 지금쯤 우리 사회는 존립 자체를 걱정하거나 아니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강제적 조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도래했을 수도 있을 거 같내요.

지들이 싫다는데, 뭐라할것 없음.

앞으로 생각이 변하거나, 저대로 살거나 알아서 하겠지.

본인들이 싫다는데 뭐라 할꺼리가 되나? 저게?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도... 결혼하고 애낳아야지 하는건 무슨;;;
애낳고 키우는건 순전히 본인들 의지고 본인들 시간과 돈들어가는건데 자신들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안낳는게 당연한거지 쓸데없이 싸질러놓고 책임지지않거나 힘들다고 버리는것보다 훨낫다고 봄.

이기주의라고 하는분들은 본인들이나 낳고 잘사세요. 애안낳는게 무슨 이기주의임. 애낳으면 본인들이 저사람들한테 단 1%라도 도움줄것도 아니면서

나라를 위해서? 그런 희생정신 투철한 분들 존경합니다. 본인들이 저런사람들 몫까지 3명 4명 많이 낳아서 기르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20대는 당장 취직하고 자리잡는데 온신경이 몰두해 있을 나이지 애낳는거 생각할 겨를 없는 세대임

저런 현상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것이 정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