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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8 10:48

[기타] 삶은 계란 꿀팁

글쓴이 : 보미왔니

없으면 식초 두 숟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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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구리 20-01-28 10:54 뭐지? 다 아는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원래 식초 넣어서 삶고 그랬는데... 뭐지? 다 아는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원래 식초 넣어서 삶고 그랬는데...



		시루 20-01-28 10:59 원래 소금 넣는거 아니였나... 소금 넣어도 잘 까지는데... 원래 소금 넣는거 아니였나... 소금 넣어도 잘 까지는데...



		미로속으로 20-01-28 11:03 와.. 왜 안 알려줬음? 와.. 왜 안 알려줬음?



		로보트킹 20-01-28 11:15 제가 호기심에 그냥 증기로 삻아봤는데 딱 저런식으로 껍질 까지더군요^^ 조금도 힌자에 껍질이 안붙더라고요. 제가 호기심에 그냥 증기로 삻아봤는데 딱 저런식으로 껍질 까지더군요^^ 조금도 힌자에 껍질이 안붙더라고요.



		골드에그 20-01-28 11:26 식초는 원래 알고 있었음... 식초는 원래 알고 있었음...



		단가람 20-01-28 11:56 원래 소금넣고 삶앗는데..식초라...?? 원래 소금넣고 삶앗는데..식초라...??



		기억의편린 20-01-28 12:01 그런데 사실 소금 식초 넣는 게 아주 큰 도움까지는 되지 않음. 실제로 계란 잘까지는 건 얼마나 많이 묵었느냐와 생산지가 더 좌우함. 전에 하루 계란 두 판씩 삶아 본 경험이 있어 알게 됨. 낳은 지 2~3일밖에 안되는 건 소금 식초 때려 부어도 잘 안까짐. 그래서 공급해주는 곳에서도 일부러 며칠 더 숙성시켜 가져다 줌. 그리고 생산자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음. 노계가 낳은 알이 더 잘까지고 영계가 낳은 알이 잘 안까진다고 함. 그런데 사실 소금 식초 넣는 게 아주 큰 도움까지는 되지 않음. 실제로 계란 잘까지는 건 얼마나 많이 묵었느냐와 생산지가 더 좌우함. 전에 하루 계란 두 판씩 삶아 본 경험이 있어 알게 됨. 낳은 지 2~3일밖에 안되는 건 소금 식초 때려 부어도 잘 안까짐. 그래서 공급해주는 곳에서도 일부러 며칠 더 숙성시켜 가져다 줌. 그리고 생산자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음. 노계가 낳은 알이 더 잘까지고 영계가 낳은 알이 잘 안까진다고 함.



		보미왔니 20-01-28 12:09 아~~ 그런거시였군여~ 아~~ 그런거시였군여~



		카카오독 20-01-29 01:27 편린님 잘알고 계시네요... 낳은지 얼마 안된 계란은 식초 부어도 레몬 넣어도 잘 안까짐...ㅋㅋㅋ 편린님 잘알고 계시네요... 낳은지 얼마 안된 계란은 식초 부어도 레몬 넣어도 잘 안까짐...ㅋㅋㅋ



		잔잔한파도 20-01-28 12:49 오호~ 지금 알게 된 1인 오호~ 지금 알게 된 1인



		이시스 20-01-28 14:20 팔팔끓는 물에 암것도안넣고 계란만 삶아도 엄청잘까짐 다른거 다필요없음.. 팔팔끓는 물에 암것도안넣고 계란만 삶아도 엄청잘까짐 다른거 다필요없음..



		축구중계짱 20-01-28 15:12 난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잘까지던데. 난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잘까지던데.



		진도구 20-01-28 16:24 찬물에 차갑게 식히면 어떻게 삶더라도 깔끔하던데요. 찬물에 차갑게 식히면 어떻게 삶더라도 깔끔하던데요.



		한가닥 20-01-28 18:57 전에 시골 사시는 분인가? 잘까지는 거 먹지 말라고 하시던데 도시에서 과연 그런 신선한 계란 팔기나 하는지 모르겠음 예전에는 그런 계란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새는 계란들이 상태가 거의 메롱함 물에 소금 넣는 건 껍질이 오히려 잘 깨지는 거 같아서 요새는 그냥 맹물에 삶네요 전에 시골 사시는 분인가? 잘까지는 거 먹지 말라고 하시던데 도시에서 과연 그런 신선한 계란 팔기나 하는지 모르겠음 예전에는 그런 계란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새는 계란들이 상태가 거의 메롱함 물에 소금 넣는 건 껍질이 오히려 잘 깨지는 거 같아서 요새는 그냥 맹물에 삶네요



		빈빈 20-01-28 21:43 찬물에 식히면 잘 까져요 찬물에 식히면 잘 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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