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문맹율을 8퍼센트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일부 한자만 읽을 줄 알며, 상당수는 쓰질 못함.
중국의 채팅 앱은 모두 음성인식이 주된 기능이며, 실제 중국의 거리를 다니다 보면 핸드폰에다 대고 떠들어대는 중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음. 안그래도 시끄러운 중국인데, 거리의 사람들이 죄다 핸드폰에다 대고 떠들어대고 있다 생각하면 아찔할거임. 실제로 그렇고.
음성인식이 아닌 웹상에서의 글쓰기는 화성어로 뒤덮힘. 병음의 머릿자만 딴 알파벳으로 구성된 문장이 넘쳐남. 한자를 알더라도 입력하는게 귀찮고 또 힘들기에 그렇게 바뀌어 감.